✓보부상들을 위한 미니멀한 빅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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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미' 넘치는 멋쁨 스타일이란 바로 이런 것! 드라마 〈부부의 세계〉 '지선우' 역의 김희애가 들었던 그 가방. 군더더기 없이 간단한 실루엣과 어깨에 걸쳐지는 숄더 백에서 90년대의 미니멀리즘이 느껴지지 않나요? 극 중 김희애가 헤링본 코트와 매치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시에라 호보백'입니다. 가격은 43만 8천원.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호보백은 사계절 내내 아주 훌륭한 데일리 백이 되어줄 거예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헤더 그레이'컬러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찰떡처럼 어울릴 거예요.

조이 그라이슨 '시에라 호보백'
✓스타일리시한 펌프 핸들 백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옷잘녀'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역을 연기 중인 문가영이 들었던 그 가방! 누구나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무심하게 매치하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에요. 감각적인 메탈 핸들이 포인트지만 크로스로 연출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있고, 뚜껑을 열면 아코디언처럼 수납공간도 분리되어있답니다. 문가영처럼 크로스 백으로 연출해도 예쁘지만, 핸들 백으로 귀엽고 발랄한 무드를 완성해보세요! 가격은 35만 9천원.

마지셔우드 '펌프 핸들백'

마지셔우드 '펌프 핸들백'
✓'꾸안꾸' 데일리 숄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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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JTBC 〈부부의 세계〉

멀버리 '아이리스 백'

조이 그라이슨 "아델린 크로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