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 SWEET LOVE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시작할 때의 두근거림, 세상이 한없이 예뻐 보일 때의 그 달달한 순간들은 꼭 남녀의 그것이 아니어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함께한다.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달콤한 모습만큼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속마음.::서효림,오연서,고은아,black, lightcoral,패션,행복,소녀,엘르,엣진, elle.co.kr:: | ::서효림,오연서,고은아,black,lightcoral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 -서효림-작지만 착한 일. 일주일 전 의료봉사를 하러 아프리카에 가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돈이 없어서 병을 고치지 못하는 분들과 지내고 왔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아이들도 너무 예뻐서 막상 한국에 돌아오기 싫을 정도. 요즘도 아이들 사진을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즐거웠던 일. 나의 소녀 시절. 빨리 숙녀가 되고 싶었다. 언제 어른이 될까 항상 꿈꾸면서 기다려왔다. 한편으론 굉장히 쑥스러움이 많고 또 다른 한편으로 친구들과는 말괄량이 소녀처럼 지냈다. 굉장히 장난꾸러기였던 것 같다. 힘을 북돋아주는 한마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조금만 더 밝게 본다면 더 즐거운 일이 있을 거라는 것. 행복은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나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참여하게 된 소감. 좋은 취지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작지만 정말 뜻 깊다. 오늘 하루 굉장히 보람 차게 지낸 것 같다! SUPPORTERS 클라란스 홀리데이 메이크업(왼쪽), 부르조아 홀리데이 메이크업(오른쪽). BEAUTY TIP 아이라인을 생략하고 클라란스 골드 어트렉션 아이 팔레트의 ‘골드 스파클 브라운’과 ‘옐로 골드’로 퓨어한 느낌을 주었다. 골드 어트렉션 페이스 팔레트로 물들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와 졸리루즈 ‘골드 리플렉션’을 바른 오렌지 립이 장난기 있게 느껴진다. (왼쪽)부르조아 스모키 아이즈 트리오 ‘로즈 벵따쥬’를 쌍꺼풀 라인을 중심으로 얇게 바르고 ‘로즈 도르’ 블러셔와 스위트 키스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오른쪽) "밝고 예쁜 아이들은 삶의 에너지" -오연서-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 평소에도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생각은 많은데 기회가 없어 실천하기 힘들었다. 이런 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 소녀 시절의 내 모습. 사랑스러운 소녀 컨셉트의 촬영이 재미있을 정도로 평소엔 수수한 스타일이다. 학교 다닐 때도 외모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밝고 단정한 학생이었다. 말총머리에 교복도 있는 대로 입고, 밝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했던 평범한 학생. 마음 따뜻했던 순간. ‘사랑의 열매’ 캠페인으로 장애우 봉사활동을 갔는데 아기들이 몸이 아픈데도 너무 밝고 예뻐서 나도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뭔가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런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시간 나는 대로 봉사활동을 가고 싶다. SUPPORTER 쌍빠 녹터널 라인업 마스크,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 BEAUTY TIP 수면 마스크인 쌍빠의 녹터널 라인업 마스크을 바르고 10분 후 씻어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한 다음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고은아-최근에 감동 받았던 일. 생일 날. 촬영이 있어서 새벽에 나가야 했는데 함께 지내는 친구가 자고 있는 동안 몰래 미역국을 끓여놓았더라. 옆에 늘 있으면서도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있고 감동도 많이 받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친구가 나를 만날 때마다 내 모습을 몰래몰래 찍어둔 동영상이 있다. 내가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고 마지막은 가족들의 인터뷰로 마무리되는 그런 동영상. 그걸 혼자 틀어 보면 나를 되돌아볼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힘이 난다. 나의 소녀 시절. 어릴 때는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다. 일찍 일을 시작해서인지 씩씩하고 도전도 좋아했다. 오히려 지금 더 어리광을 부리는 편이다. 의지가 되는 사람. 아버지. 사랑하는데 그 마음이 커서 너무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같이 있으면 쑥스러워 말을 잘 못 붙이지만 그래도 힘들 때 가장 많이 떠오르고 의지가 된다. SUPPORTER 크리니크 비타민C 립 스무디 안티 옥시던트 립컬러 ‘핑크미업’ ‘피치파워’. BEAUTY TIP 수퍼 모이스처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피부 톤을 연출했다. 컬러 써지 아이섀도 슈퍼 쉬머 ‘골드러쉬’로 가벼운 입체감을 더해주고 마무리는 크리니크 비타민C 립스무디 안티 옥시던트 립 컬러 06호 ‘핑크미업’으로 포인트를 준 것.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