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나이트 드레스와 가운을 입고 잠자리에 들고, 집안일을 할 때도 루스한 블라우스나 셔츠를 입고 있죠. 밖에선 어떨까요? 테일러 링이 강조된 미니멀한 재킷과 코트를 기본으로 단정한 룩을 추구하는데, 항상 우아한 토트백을 한 손에 들고 다니죠. 팬츠보다는 미디스커트를 즐겨 입고 실크 스카프나 푸시보 블라우스로 우아한 터치를 더 하곤 합니다. 슈즈는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펌프스나 날렵한 부츠를 주로 신어 긴장감을 유지해요. 모든 것이 완벽한 김희애처럼 우아하게 옷 입고 싶다면 〈엘르〉에서 엄선한 쇼핑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트렌치코트



Bottega Veneta

Burberry

Lanvin Collection
톱 핸들 백



Mirta

Gucci

Coach
나이트 웨어

@heeae_official

La Perla

Oysho
레이스 장식이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한다. 3만9천원, Oysho.

Carine Gilson by Matches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