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IFE

나만을 위한 스테이_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생활 #2

확 바뀐 우리 일상. 안전하게 머물되, 즐거움을 놓지 않는 방법을 물색했다. 나 혼자, 내 집처럼 누빌 수 있는 스테이 두 곳.

BYELLE2020.04.29
 
탈로 서울

탈로 서울

일독일박

일독일박

나만을 위한 스테이 
단 하나의 객실을 갖춘, 취향 가득한 공간을 내 집처럼 누비자. 스테이폴리오가 기획한 일독일박( of.onebookstay)은 ‘책으로 둘러싸인 휴식’을 테마로 꾸린 북스테이다. 20평 남짓한 아담한 공간이지만 누릴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매달 세심하게 큐레이션되는 서가와 비밀스러운 다락방,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된 이웃 가게 ‘참 바’의 홈 칵테일 레서피 등. 족욕탕에 발을 담근 채 네모난 하늘을 무한 감상할 수 있는 중정은 이곳의 백미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1박에 28만 원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탈로 서울( taloseoul) 역시 최대 4인까지 수용 가능한 독채형 숙소다. 30년 된 가정집 건물의 투박한 외관을 그대로 살린 이곳을 핀란드 감성으로 채운 데는 알바 알토와 빈티지 아르텍 가구의 공이 컸다. 그 밖에도 브라운의 턴테이블, 티 컬렉티브의 홍차와 쑥차, 이솝의 홈 케어 제품처럼 남다른 철학과 개성으로 무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공간 곳곳에 감각적인 안락함을 꽃피운다. 4월 말 개관 예정으로, 1박에 35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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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아름/이경진/류가영
  • 사진 박기현
  • 디자인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