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Hannah
감성 가득. 케이스부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매니큐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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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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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즈에프롱떼(EFFRONTEE) 파리의 패션 아이콘 잔느다마스에영감 받아 탄생한 브랜드 루즈의 시그니처 컬러. 굉장히 선명하고 쨍한 레드 컬러로 바르는 순간 손톱만 바라보게 된다. 옛 어른들이 비비드한 컬러를 보면 ‘야하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절로 떠오르는 순간.
3. 힌스 오드 인 레드 왜 수채화 같은 네일인지 한 번 바른 후 바로 이해했다. 물감을 손에 바른 것처럼 흐리게 발렸다. 그 자체로도 매력이 있지만 선명한 발색과 색감을 위해 덧바르니, 좀 더 진하고 투명한 버건디 컬러가 나왔다. 밝고 쨍한 컬러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극 추천.
은은한 진주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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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즈 노스탈지끄(NOSTALGIQUE) 핑크빛과 은은한 펄이 가미되어 자개가 떠오른다.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 컬러 자체는 예쁘지만, 리뷰어 모두 동양인에게는 소화하기 다소 힘들다는 동일한 결론이 나왔다. 풀 컬러를 연출하기보다 믹스해서 사용하거나 한 번만 바르는 것을 추천.
3. 힌스 펄리 글로우 제이한나아코아 컬러와 거의 차이점을 못 느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더 묽게 발린다는 점? 약간 아이보리 빛 진주 같았다. 쿨톤에 흰 피부를 지닌 사람이 바른다면 완벽하게 어울릴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