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지금 SNS에서 난리 난 매니큐어 브랜드 전격 리뷰. 당신의 피부 톤에 가장 어울리는 네일 컬러는?

마스크 착용으로 화장은 무용지물. 얇아지는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네일에 힘을 실어주자. ‘루즈’, ‘힌스’, ‘제이 한나’까지. 지금 SNS에서 핫한 3개 매니큐어 브랜드의 제품을 각기 다른 피부 톤을 가진 3명이 직접 발라봤다. #인생은장비빨

BY장효선2020.04.24
J. Hannah

J. Hannah

 

감성 가득. 케이스부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매니큐어 3 

j.hannah, Rouje, Hincej.hannahj.hannahRoujeRoujeHinceHince
SNS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는 역시 패키징부터 남다르다. 파리지앵 느낌 가득한 루즈, 강민경과 유튜버 오눅의네일로 유명한 제이한나, 손톱에 수채화처럼 연출 가능한 힌스까지. 이제 숍에 가지 않아도 된다. 셀프 네일 만으로도 훌륭한 퀄리티 가능! 
 
j.hannah, Rouje, Hince j.hannah, Rouje, Hince
레드 컬러와 오묘한 진주 펄 네일 컬러는 어떤 피부 톤에 잘 어울릴까? 각기 다른 피부 톤을 가진 3명이 직접 사용해본 후기. 사진 필터 없이 100%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실 손으로 리뷰했으니 손 모양보단 컬러에 집중하길. 
 

기분 전환 레드

제이한나 고스트 랜치(GHOST RANCH) 〈1번 바른 후 촬영 진행 *힌스는 발색을 위해 2번 바름/ 왼쪽 순서부터 1, 2, 3〉루즈 에프롱떼(EFFRONTEE) 힌스 오드 인 레드
1. 제이한나 고스트 랜치(GHOST RANCH) 레드보단 마르살라 컬러에 가까운 제이한나 고스트 랜치. 빈티지한 컬러로 각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었지만, 어느 피부 톤에 잘 어울렸다. 한 번 발랐을 뿐인데 선명한 색감이 매력적. 유해 성분을 제외한 폴리시로 손톱에 자극도 덜 할 듯!
2. 루즈에프롱떼(EFFRONTEE) 파리의 패션 아이콘 잔느다마스에영감 받아 탄생한 브랜드 루즈의 시그니처 컬러. 굉장히 선명하고 쨍한 레드 컬러로 바르는 순간 손톱만 바라보게 된다. 옛 어른들이 비비드한 컬러를 보면 ‘야하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절로 떠오르는 순간.
3. 힌스 오드 인 레드수채화 같은 네일인지 한 번 바른 후 바로 이해했다. 물감을 손에 바른 것처럼 흐리게 발렸다. 그 자체로도 매력이 있지만 선명한 발색과 색감을 위해 덧바르니, 좀 더 진하고 투명한 버건디 컬러가 나왔다. 밝고 쨍한 컬러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극 추천.
 

은은한 진주 펄 

제이한나 아코야(AKOYA) 〈폴리쉬의 선명한 색감을 위해 3번 바른 후 촬영 진행 / 왼쪽 순서부터 1, 2, 3〉루즈 노스탈지끄(NOSTALGIQUE) 힌스 펄리 글로우
1. 제이한나 아코야(AKOYA) 태닝 한 듯한 구릿빛 피부를 가진 제리는 진주 펄 네일폴리시 바르는 것을 무척 힘들어했다. 우선 한 번 손톱에 칠했을 땐 은은하게 바른 듯 안 바른 듯 거의 티가 나지 않아 괜찮았지만, 바르면 바를수록 손톱만 둥둥 떠 있는 느낌이 강렬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밝은 톤의 두 사람에겐 조화롭게 어울렸다.
2. 루즈 노스탈지끄(NOSTALGIQUE) 핑크빛과 은은한 펄이 가미되어 자개가 떠오른다.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 컬러 자체는 예쁘지만, 리뷰어 모두 동양인에게는 소화하기 다소 힘들다는 동일한 결론이 나왔다. 풀 컬러를 연출하기보다 믹스해서 사용하거나 한 번만 바르는 것을 추천.  
3. 힌스 펄리 글로우 제이한나아코아 컬러와 거의 차이점을 못 느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더 묽게 발린다는 점? 약간 아이보리 빛 진주 같았다. 쿨톤에 흰 피부를 지닌 사람이 바른다면 완벽하게 어울릴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