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장미처럼 톤다운 된 그윽한 레드 컬러와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만남! 과하지 않은, 사랑스러운 플로럴 패턴의 미디스커트는 잔 다마의 최애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본인의 패션 & 뷰티 브랜드인
루즈(Rouje)를 통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플로럴 스커트를 선보이고 있죠. 잔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카디건에 R 로고가 새겨진 루즈 화이트 백으로 빈티지한 무드의 데일리 룩을 완성했답니다.
다크 브라운과 베이지, 네이비 컬러가 믹스된봄버 재킷을 선택한 잔 다마. 이는 카스텔바작이 합류한
베네통 제품이랍니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봄버 재킷을 잔은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브라운 톤의 니트에 아이보리 컬러의 와이드 팬츠, 브라운 부츠를 더해 톤 온 톤 모드로 스타일링했답니다. 여기에 평소 즐겨 드는 니트 백으로 마무리!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에 가까운 다크 네이비 톤의 와이드 팬츠는 한 벌쯤 구비해두면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 아이템인데요. 잔잔한 패턴의 네이비 뷔스티에 탑과 크롭트 카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팬츠 룩을 완성했어요. 짜임이 느껴지는 라탄 백과 네이비 톤의 샌들을 매치해 룩의 통일성을 살렸어요.
잔 다마가 애정하는 패션템을 꼽을 때 낙낙한 핏의 블레이저 역시 빼놓을 수 없답니다. 그레이 컬러가 감도는 블루 재킷에 연보랏빛 블라우스와 페일 블루 컬러의 데님으로 사랑스러운 컬러 조합의 데일리 룩을 연출했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스타일링 팁은? 바로
불가리 가방을 벨트 백 스타일로 연출한 것! 블랙 트리밍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백을 허리에 감아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과감한 포인트를 줬답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성글성글한 짜임과 손맛이 느껴지는 니트로 완성된 크로셰 카디건은 유용한 데일리 아이템이랍니다. 크로셰 카디건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라면 잔 다마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레이스가 달린 니트 톱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플로럴 스커트로 완성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답니다. 이때 눈여겨볼 것은 바로 길이인데요. 프로 포션을좋아 보이게 만드는 크롭트 길이의 카디건에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클래식한 버튼 장식의 진은 잔 다마의 옷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아닐까요? 평소 데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를 정도로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데요. 아일릿 장식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체크 재킷 등 옷장 속에 있을 법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해 잔 다마만의 데님 룩을 완성했어요. 액세서리를 통해 위트를 가미한 잔 다마의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백 브랜드인
더 본론(The Volon)의 민트 컬러 백과 유니크한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의 강약을 줬답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랩 스타일의 드레스는 잔 다마의 시그너처 아이템이라 불려도 손색없답니다.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라일락 컬러에 화이트 플로럴 프린트로 마무리한 드레스는 데일리 룩은 물론 바캉스 룩으로도 제격이죠.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에 라탄 백을 매치한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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