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대신 플로럴 패턴을 입은 스타 9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꽃구경 대신 플로럴 패턴을 입은 스타 9

‘사회적 거리 두기’로 놓쳐버린 벚꽃 놀이가 아쉽다면 플로럴 룩으로 봄기운 느껴봐요

장효선 BY 장효선 2020.04.19

필수 조합, 플로럴 패턴과 원피스 

@han_ye_seul_@mdh0925_ @annawinck
바람에 살랑이는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플로럴 패턴. 한예슬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플라워 원피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살짝 높은 허리라인으로 다리 길이가 더 길어 보이네요. 민도희는 상큼한 레몬 컬러의 시폰 원피스로 과즙 미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어요. 거기에 재킷과 체인 백을 매치해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룩으로 연출했군요. 탐스러운 꽃송이가 만개한 원피스에 베레모를 매치한 안나 윙크의 플라워 패턴 활용법도 눈여겨보세요. 빈티지한 패턴과 컬러 매치가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플로럴 톱 

@blancamiro @jeannedamas @nayoungkeem
유난히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날엔 블랑카 미로처럼 화사한 플로럴 블라우스를 선택하세요. 풍성한 꽃밭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그날의 분위기를 바꿔줄 테니까요. 잔느 다마스는 플로럴 티셔츠에 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어요. 패턴의 크기가 커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차분한 색감 덕분에 과해 보이지 않네요. 플로럴 블라우스를 시크하게 소화한 김나영.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키는 톱에 세련된 슬렉스와 뮬, 캣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하게 업데이트했네요. 역시는 역시! 
 

다양한 플라워 아이템의 매력 

@maria_bernad@emmaleger @kim.a.hyun
플라워 패턴의 변화는 무궁무진하죠. 우선 검정 바탕의 플로럴 패턴을 통일감 있게 사용한 마리아 버나드를 만나볼까요. 러블리한 시폰 드레스부터 트렌디한 버킷햇까지. 플로럴 패턴의 한계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죠. 인플루언서 엠마 로즈는 플로럴 패턴 파자마를 선택했어요. 순백의 코튼 소재 위에 아주 작은 꽃송이가 흩뿌리는 새겨진 패턴이 깜찍하네요. 모델 김아현은 플라워 패턴 스윔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어요. 어깨끈이 없는 원피스 수영복과 커다란 플라워 패턴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요, 이런 화려한 패턴 수영복은 시선을 분산시켜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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