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가 되는 조건! 강제 집순이들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한동안 유행한 ‘달고나 커피’. 이 커피 한잔을 얻으려면 무려 400번을 젓는 노동이 필요해요. 고통 끝에 얻는 달콤한 한 잔의 커피 만들기에 김지원도 도전했습니다. 팬들의 요청에 피드를 공개한 그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는 400번이 아닌 4000번을 저어야 완성된다고 하네요. 팔 근육이 벌써 걱정된다면 거품기와 핸드 믹서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세요.
티타임에는 디저트가 함께 따라오는 법이죠. 캡슐 커피로 간단하게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빵과 크림치즈를 곁들여 홈 카페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긴 장희령.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이는 조합이네요. 센스 있게 선글라스를 착용해 집이 아니라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커피 한 잔은 아침을 깨우고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해주죠. 윤승아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과일과 치즈를 곁들인 브런치를 선보였습니다. 블루 스트라이프의 플레이트와 내추럴한 테이블 리넨으로 감각적인 홈 카페 스타일을 연출했군요. 느긋한 주말을 즐기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냉장고에 남은 과일들을 예쁜 접시에 담아 나만의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홈 카페를 즐기기 위한 아이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나온 로우키 커피 드립 백은 1만원, Lowkey.
도트 무늬로 꽃 모양을 귀엽게 연출한 플레이트는 2만5천원, 산뜻한 컬러감과 드로잉이 눈에 띄는 플레이트와 머그는 2만5천원, 모두 Make a Pottery.
찻잔이나 티팟에 직접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거름망은 2천9백원, Ikea.
도트 무늬로 꽃 모양을 귀엽게 연출한 플레이트는 2만5천원, 산뜻한 컬러감과 드로잉이 눈에 띄는 플레이트와 머그는 2만5천원, 모두 Make a Pot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