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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공간 활용 팁!

작은 공간이지만 두 배는 넓게 느껴지는 집. 색과 빛 그리고 여러 재료를 영리하게 이용해 작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을 엿봤다.

BYELLE2020.04.09
 
침실에 있는 아치와 부드럽게 둥글린 벽은 지중해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빛을 막지 않으면서 거실과 분리하기 위해 극장처럼 커튼을 설치했다. 유리와 황동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벽등 ‘자클린’은 Rotordc.com. 침대 위의 누드 컬러와 진흙 컬러 쿠션은 Maison de Vacances. 화이트 라피아 쿠션은 H&M Home. 담요는 Maison de Vacances. 양모 전등갓이 달린 조명은 오딜 칼레 디자인으로 Maison de Vacances.

침실에 있는 아치와 부드럽게 둥글린 벽은 지중해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빛을 막지 않으면서 거실과 분리하기 위해 극장처럼 커튼을 설치했다. 유리와 황동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벽등 ‘자클린’은 Rotordc.com. 침대 위의 누드 컬러와 진흙 컬러 쿠션은 Maison de Vacances. 화이트 라피아 쿠션은 H&M Home. 담요는 Maison de Vacances. 양모 전등갓이 달린 조명은 오딜 칼레 디자인으로 Maison de Vacances.

직접 디자인한 타원형의 묵직한 떡갈나무 테이블이 자리한 다이닝 공간. 테라코타 색을 칠한 테이블 다리가 눈에 띈다. 테이블 주변에는 여러 시대의 의자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50년대 북유럽 의자와 70년대 빈티지 펜던트 조명은 juliebarrau.com. 테이블에 놓인 ‘큄’ 꽃병은 Emmanuelle Roule.

직접 디자인한 타원형의 묵직한 떡갈나무 테이블이 자리한 다이닝 공간. 테라코타 색을 칠한 테이블 다리가 눈에 띈다. 테이블 주변에는 여러 시대의 의자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50년대 북유럽 의자와 70년대 빈티지 펜던트 조명은 juliebarrau.com. 테이블에 놓인 ‘큄’ 꽃병은 Emmanuelle Roule.

 여러 컬러와 텍스처가 사용된 거실. 바닥에는 양가죽 태피스트리와 모로코에서 구입한 베르베르족 양모 태피스트리를 나란히 깔았다. 아크릴 스톤으로 된 사이드 테이블 ‘디스팅트’는 Ferm Living. 라피아 소재로 만든 갓이 멋스러운 세라믹 조명, 촛대, 피처는 모두 벼룩시장에서 구입. 유리와 황동으로 된 낮은 테이블 ‘벨’은 세바스티안 헤르크너의 디자인으로 ClassiCon.

여러 컬러와 텍스처가 사용된 거실. 바닥에는 양가죽 태피스트리와 모로코에서 구입한 베르베르족 양모 태피스트리를 나란히 깔았다. 아크릴 스톤으로 된 사이드 테이블 ‘디스팅트’는 Ferm Living. 라피아 소재로 만든 갓이 멋스러운 세라믹 조명, 촛대, 피처는 모두 벼룩시장에서 구입. 유리와 황동으로 된 낮은 테이블 ‘벨’은 세바스티안 헤르크너의 디자인으로 ClassiCon.

석회암, 핑크색 콘크리트, 가벼운 패브릭 그리고 부드러운 태피스트리가 조화롭게 펼쳐지는 집. 마치 이비사의 하얀 집, 핀카 또는 모로코의 주거 양식인 리아드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이곳은 파리 18구 한복판에 자리한 35㎡스튜디오다. 집주인인 실내 건축가 레베카 베니슈는 여행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소품을 곳곳에 두고 집 전체를 휴양지의 빌라처럼 만들었다. “1년 내내 휴가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공간을 갖고 싶었어요.” 창문 양쪽에 서 있던 벽을 모두 허문 공간엔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온다. 게다가 벽 전체를 흰색으로 칠하고 지중해 빌라의 테라코타를 재해석한 핑크색 콘크리트 바닥을 깔아 밝고 환한 느낌이 집 안 전체에 감돈다. 이런 무드는 침실에서도 이어진다. “늘 거실과 연결된 오픈형 침실, 하얗고 순수한 안식처 같은 침실을 꿈꿨어요. 아치 형태의 침실 출입구에 가벼운 커튼을 설치했는데, 공간을 분리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도 해요.” 다이닝 공간 한가운데에 놓인 타원형 테이블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침실의 아치 곡선과 잘 어우러진다. 부엌과 침실을 가르는 벽 위에는 창이 있어 햇빛이 부엌을 거쳐 침실까지 쏟아져 들어온다. 볕이 잘드는 시원하게 탁 트인 창과 지중해 스타일의 컬러가 어우러진 휴식같은 집에는 느긋한 기운이 감돈다.
 
침실에 딸린 작은 욕실은 떡갈나무와 블랙 컬러의 수전, 벽등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타월은 모로코에서 가져온 것. 거울 앞에 놓인 세라믹 꽃병 ‘스페르’는 101 Copenhagen. 액체 비누는 Ma Thérapie.

침실에 딸린 작은 욕실은 떡갈나무와 블랙 컬러의 수전, 벽등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타월은 모로코에서 가져온 것. 거울 앞에 놓인 세라믹 꽃병 ‘스페르’는 101 Copenhagen. 액체 비누는 Ma Thérapie.

 자연광이 쏟아지는 유리창으로 침실과 연결된 부엌은 석회암으로 블록 조각처럼 디자인했다. 잎이 큰 식물로 수납장의 각진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예전 벽난로 연도는 작은 찬장으로 재활용했다. 수납장에 있는 유리잔은 모로코와 시칠리아에서 구입했고, 세라믹 잔과 테라코타 볼은 모두 Maison de Vacances. 펜던트 황동 조명 ‘에이 라이트’는 Anour.

자연광이 쏟아지는 유리창으로 침실과 연결된 부엌은 석회암으로 블록 조각처럼 디자인했다. 잎이 큰 식물로 수납장의 각진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예전 벽난로 연도는 작은 찬장으로 재활용했다. 수납장에 있는 유리잔은 모로코와 시칠리아에서 구입했고, 세라믹 잔과 테라코타 볼은 모두 Maison de Vacances. 펜던트 황동 조명 ‘에이 라이트’는 An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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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ROMAIN RICARD
  • 글 LISA SICIGNANO
  • 디자인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