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비욘세, 미셸 오바마, 카라 델레바인을 비롯해 파워플하고 당당한 여성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발망의 헤어 브랜드 발망 파리스 헤어 꾸뛰르가 국내 론칭했다. 그중 하나로 UVA 및 UVB 보호막 필터를 탑재해 케라틴 손상과 모발 엉킴을 완화해 준다. 선 프로텍션 스프레이, 5만8천원, Balmain Paris Hair Couture.

4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가볍고 촉촉한 느낌.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며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녹차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 열을 낮춰주기까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SPF 50⁺/PA⁺⁺⁺⁺, 1만8천원, Espoir.


6 솜털 같은 가벼움, 겉은 보송보송, 속은 촉촉하게 완성되는 마무리감, 번진 듯한 블러 효과를 쉽게 연출해 주는 모래시계 모양의 애플리케이터까지, 현재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모두 담았다.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 컬러, 모델 오프-듀티, 3만6천원대, MAC.

8 가브리엘 샤넬은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반영하는 거울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매일매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말이 아닐까. 피부 산화 스트레스에 맞서고 멜라닌 합성을 조절하는 안틸리스 추출물, 샤넬 최초의 자연 유래 활성 성분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PFA를 담아 피부 속의 빛을 깨워준다. 수블리마지 라 크림 뤼미에르, 50만9천원, Chanel.

10 오일 젤 캡슐이 바르는 순간 시원한 젤로 변하며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캡슐 속 화이트 로즈 오일이 터지며 윤기를 더해준다. 에센스를 바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마이크로 필링(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효과) 기능을 발휘해 보다 맑은 피부 솔루션을 제시한다.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 인 화이트 올레오-에센스 뤼미에르, 15만2천원대,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