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무채색의 룩을 입었지만, 김재경의 미소가 핸드백의 스마일 포인트처럼 해맑아 보이는 이유는 큼지막한 도트 패턴 점퍼를 선택했기 때문!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도트 패턴을 활용해봐요. 
   
플랫 칼라의 도트 무늬 블라우스는 레트로 룩을 즐기기에 제격! 선미는 배기팬츠에 벨트를 추가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힙'한  뉴트로 룩을 완성했어요.
   
김희정의 도트 미니 드레스에 주목하세요. 매듭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도트 드레스는 시원하게 파인 네크라인과 비대칭 헴라인으로 관능미와 귀여움을 모두 표현하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 가득한 진정선의 그린 컬러 점프수트. 경쾌한 폴카 도트 패턴과 양 갈래 헤어 스타일이 더해져 한층 더 상큼하고 발랄하네요. 
  
캐주얼한 블랙 후디에 화이트 도트를 더하면 귀여움 100%! 햄버거를 먹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깜찍한 성유리의 표정을 두 배 더 귀엽게 만드는 키 아이템입니다.
   
보라색 워싱의 데님 팬츠를 입은 장재인은 폴카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완벽한 90년대 빈티지 걸로 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