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반려견 덩치
집에서 답답해하는 반려견 ‘덩치'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온 설현. “김덩치, 행복하냐”라고 묻는 설현에게 덩치는 해 맑은 미소를 띠어 보였는데요, 이 모습이 마치 “응, 좋아!”라고 대답하는 것 같군요. 덩치의 털 색깔과 똑같은 컬러의 팬츠를 입고 상큼한 오렌지 컬러 스웨터와 마스크를 착용한 설현의 패션도 센스 만점!
신세경과 반려견 진국, 사랑
신세경은 반려견 ‘진국’, ‘사랑’ 이와 햇볕 좋은 날 산책을 나왔습니다. 사이좋게 나란히 걷는 진국이와 사랑이의 모습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진국이와 사랑이의 평화로운 산책 속 관전 포인트는 그때그때 달라지는 커플룩이에요.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그린 컬러 티셔츠는 물론 사랑스러운 핑크 니트까지 ‘견플룩’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현아와 반려견 소금
현아는 얼마 전 화보 촬영을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요, 그곳에 반려견 ‘소금이’가 함께 했습니다. 소금이를 번쩍 안아 들고 한껏 신이 난 현아와는 달리 침착하고 차분한 표정으로 경치를 즐기는 듯한 소금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둘의 온도 차는 다르지만 함께 있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반려견 콜롬보
톱 모델의 산책길은 화보의 한 장면이 됩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크롭트 톱과 트레이닝 팬츠로 건강미 넘치는 유틸리티 룩을 입고 반려견 콜롬보와 함께 산책에 나섰어요. 포스 넘치는 에밀리의 패션 스타일과 늠름하게 주인 곁을 지키는 콜롬보의 이미지가 커플처럼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