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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돌아오면 한 번쯤 입고 싶은 화이트 원피스. 청량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는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유용한 아이템이죠. 아직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진 요즘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하면 찰떡궁합을 자랑할 아이템이 바로 베스트예요.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색감의 니트 베스트면 금상첨화! 화이트 원피스 위에 덧입어 스타일과 보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여기에 블루 재킷처럼 볼드한 색감의 아우터를 매치해도 좋아요. 재킷 안에 한끗 포인트, 니트 베스트
」
화이트 드레스는 Berenice. 아이보리 슈즈는 & Other Stories.
사랑스러운 색감의 버티컬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는 Miu Miu.
베이지 부츠는 Loewe. 플로럴 패턴의 샌들은 Miu Miu.
블루 재킷은 Miu Miu.
블랙 와이드 벨트는 Miu Miu.
코스메틱 백은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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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올봄 유행으로 급부상한 청청패션. 데님과 데님을 매치하는 게 자칫 어렵게 느껴질 때, 베스트를 떠올리면 한결 스타일링하기 쉬워진답니다. 손맛이 느껴지는 성글한 짜임의 니트 베스트를 데님 톱에 매치하면 좀 더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죠. 여기에 자수 장식의 오버사이즈드 베스트를 매치하면 보헤미안 무드를 더해줄 수 있어요. 플로럴 패턴의 베이지 샌들과 꼬임 장식의 실키한 헤드 밴드로 액세서리까지 분위기를 통일하면 주말 나들이 룩으로 손색없겠죠? 청청패션에 포인트! 보헤미안 무드의 베스트
」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데님 톱은 Zara.
데님 팬츠는 Isabel Marant.
니트 베스트는 Eenk.
자수 장식의 아이보리 베스트는 Isabel Marant.
올리브 컬러의 헤드밴드는 & Other Stories.
핑크와 탠 컬러의 레더 백은 Loewe. 라탄 소재가 믹스된 백은 Prada.
우드 플랫폼의 베이지 샌들은 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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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인디 핑크 톤의 오간자 실크 셔츠 위에 라일락과 아이보리 컬러가 섞인 니트를 더해주세요. 여기에 그레이 체크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 매치의 출근 룩이 된답니다. 이때 룩의 완성도를 올려주는 키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베스트!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베스트는 여름이 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죠. 티셔츠와 슬랙스 조합이더라도 테일러드 베스트를 걸치면 출근 룩으로 연출 가능하니까요. 여기에 화이트와 블루 톤의 청량하고 산뜻한 색감의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완성! 옷장 속 기본템! 출근 룩으로 제격인 테일러드 베스트
」
인디언 핑크 컬러 오간자 셔츠는 Leha. 라일락 & 아이보리 투톤 니트는 Cos. 체크 팬츠는 Max Mara.
레오퍼드 헤어 핀은 & Other Stories.
블랙 슬링백은 Tod's.
투톤 뮬은 Rachel Cox.
카키 컬러의 테일러드 베스트는 Joseph.
위빙 클러치는 Bottega Veneta.
블루 백은 Fontana Milano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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