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제품에 대한 실질적 품평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매서운 겨울 날씨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 빛나는 얼굴, 보드라운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다음의 제품들을 사용해볼 것. '엘르걸' 에디터가 엄선한 12가지 윈터 뷰티 제품에 대한 실질적 품평기. ::건강한,빛나는,보드라운,회사,모임,스페셜 장소, 레스토랑,평상,일상,집,머릿결,피부,뷰티 제품,실질적 품평기,윈터 뷰티,러쉬,츠바키,더페이스샵,홀리카홀리카,리케이,록시땅,맥,리얼,쁘아,트리트먼트,버츠비,닥터영,아베다,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건강한,빛나는,보드라운,회사,모임

1 sheer mystery powder & lipgloss 시크한 블랙 다이아몬드 케이스가 인상적인 탠 베이지 컬러의 파우더와 라이트 골드 컬러의 립글로스. 이 두 제품은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탠 컬러 파우더의 경우 보이는 컬러와 달리 피부가 하얗지만 않다면 모두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며 립글로스는 ‘그저 이것 하나 발랐을 뿐인데’ 꾸민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함을 가졌다. 물론 소장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립글로스 매리. 3만원대. 파우더 미디엄 플러스. 7만원대. 맥. hyun joo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2 forever orchid eau de toilette 향수와 슈거 스크럽, 샤워 젤로 이루어진 보디라인이다. 장점은 가을,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포근하고 따뜻한 향을 가졌다는 것. 셔벗 형태의 스크럽은 문지르면 로션처럼 변하는 신기한 텍스처로 샤워 젤 사용 후에도 피부 땅김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샤워 젤의 칭찬할 만한 점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난다는 것! 오직 단점은 향수의 향이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뿐. 오 드 투왈렛. 50ml. 3만5천원. 슈가 스크럽. 185g. 2만4천원. 샤워 젤. 192ml. 2만원. 메리케이. hyun joo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 3 sensory treasure 리플레니싱 보디 모이스처라이저(250ml)와 라벤더 싱귤러 노트(30ml), 미니 수딩 아쿠아 테라피(170g), 미니 챠크라(48ml). 여기에 수공예 타쿠아 너트 액세서리가 내장된 홈스파 세트다. 각각의 제품력은 물론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피로가 쌓인 날 저녁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전 라인에서 느껴지는 자연 성분의 은은한 향기는 물론 끈적이거나 미끌거림이 남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에 반한 제품! 6만8천원. 아베다. SU YOUNG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 4 sugar and cereal facial scrub 유기농 비정제 흑설탕과 곡물 파우더가 각질을 부드럽게 없애는 동시에 피부 건조를 막고 영양을 공급하는 페이셜 스크럽.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손끝에 덜어 얼굴에 묻히고 약 2분간 가볍게 문질렀다 씻어내는 간편한 타입이다. 처음에는 다소 단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얼굴에 바로 문지르지 말고 물 묻은 손으로 부드럽게 만든 후 사용하라는 것 외에는 특별히 지적할 만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60g. 2만4천원. 닥터영. SU YOUNG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5 massage cleansing cream, essence cleansing oil gel 클렌징 크림은 기존 제품에 비해 수분이 강화된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 오일 젤 역시 흘러내리지 않는 촉촉한 제형은 마음에 쏙 들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티슈로 한 번 닦아낸 다음 세안을 해야 미끌거림이 덜했고, 이중, 삼중 클렌징을 해야 해서 다소 번거로운 느낌. 또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지우기 어려우니 전용 클렌저를 함께 쓸것을 권한다. 크림. 200ml. 오일 젤. 150ml. 각각 9천9백원. 더페이스샵. SU YOUNG질감 ★★★ 사용감 ★★마무리감 ★★ 6 naturally nourishing milk & honey body lotion버츠비 제품을 써본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두 가지다. ‘탁월한 효과는 인정하지만 향이 강해 싫다 혹은 향이 너무 맘에 든다.’ 에디터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제품력이 아무리 좋아도 향이 ‘아니올시다’면 대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이 제품은 겨울용 보디로션의 최강자라고 해도 될 만큼 만족스러웠다. 향도 은은하고 달콤한 데다 끈적임이 거의 없어 바르고 난 뒤 바로 옷을 입고 외출해도 될 정도니까! 170g. 2만7천원. 버츠비. hyun joo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 7 double lash base, magic spin mascara 미세 섬유질이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더블 래쉬 베이스는 뭉치지 않고 한 올 한 올 잘 발렸지만 속눈썹 뿌리 근처까지 꼼꼼히 바를 경우 텍스처가 눈에 들어가기 쉬워 주의가 필요했다. 스핀 마스카라는 360도로 회전하는 ‘회오리 브러시’가 내장된 혁신적인 타입으로, 텍스처의 발림성과 마무리감, 지속력은 좋았지만 스위치 손잡이 부분이 작고 미끌거려 사용하기 쉽지 않았던 것이 단점이다. 베이스. 7g. 3만5천원. 마스카라. 8ml. 4만5천원. 에스쁘아. SU YOUNG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8 noble lady secret essence걸들에게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 아리얼. 하지만 영한 패키지 비주얼만 보고 제품력을 의심한다면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테스팅 후의 결과가 만족스러웠기 때문. 들쭉날쭉한 날씨 때문인지 요즘 들어 피부가 부쩍 땅겼다. 그래서 세안 후는 물론 아침저녁으로 피부가 땅길 때마다 수시로 제품을 발라줬고, 잠자기 전에는 좀 더 넉넉히 사용했다. 그 결과 앞서 말했듯 피부 상태는 몰라보게 좋아졌고 끈적임 없는 발림감, 은은한 꽃향기 등 모든 면이 맘에 쏙 들었다. 50ml. 2만8천원. 아리얼. hyun joo 질감 ★★★ 사용감 ★★★마무리감 ★★★ 9 tsubaki hair care set 날씨가 춥고 건조해질수록 정전기와 푸석거림에 시달리는 모발을 위한 헤어케어 3종 세트. 고순도 동백 오일과 윤기 센서 기능이 결합되어 엉키고 갈라지고 끊어지는 현상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부쩍 매끄러워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클렌징 시에 나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 샴푸. 550ml. 1만3천원. 트리트먼트. 200g. 1만2천원. 마스크. 180g. 1만7천원. 츠바키. SU YOUNG 질감 ★★ 사용감 ★★★마무리감 ★★★ 10 bulgarian rose mist & petal moisture mask 미스트는 토너 대용으로 수분&진정 효과를 지닌 마스크는 3일에 한 번꼴로 사용해봤다. 우선 두 제품 모두 건조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는 뛰어나다. 세안 후 땅김이 심한 얼굴에 토너를 사용하니 금세 땅김 현상이 사라진 것이 그 증거. 물로 씻어내는 마스크 또한 잠자기 전, 10분간 해주고 나니 다음 날 얼굴에 생기가 돌았다. 하지만 사방으로 미스트가 분사되는 점과 마스크의 강한 향은 보완이 필요할 듯하다. 각각 100ml. 1만3천원. 홀리카홀리카. hyun joo질감 ★★★ 사용감 ★★마무리감 ★★★ 11 provencal landscape home perfume 이름 모를 들꽃이 피어 있는 프로방스의 산책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의 향이 나는 홈 퍼퓸. 탈취제보다 고급스러운 향기, 향초보다 경제적이라는 점이 장점. 또 빈티지 향수 모양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장식 효과가 뛰어나지만, 향기가 멀리 퍼지지 않고 지속력이 약해 욕실이나 침실처럼 좁은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은은한 향기가 퍼지도록 사용하고 싶다면 우드 스틱을 꽂아두면 좋을 듯. 100ml. 2만7천원. 록시땅. SU YOUNG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 12 bb seaweed & oatifix pack비비 씨위드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모공이 넓은 지성 피부, 오티픽스는 건조함이 심한 극건성 피부에게 추천한다. 피부가 건성인 에디터의 경우 블랙헤드가 눈에 띄는 코에는 비비 씨위드를 나머지 부분에는 오티픽스를 사용해봤다. 미역, 꿀, 카올린 등이 함유된 씨위드 팩은 바르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졌고 10분 뒤 씻어내니 코 피부가 매끈해지고 한결 깔끔해졌다. 반면 오티픽스는 따뜻한 물로 씻어낸 후에도 미끌거림이 가시지 않아 폼 클렌저로 닦아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두 제품 모두 효과는 좋았지만, 사용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각각 50g. 1만6천원대. 러쉬. hyun joo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