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즐기는 스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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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즐기는 스타

계속되는 사회적 단절이 힘들어진다면, 높은 산에 올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 등산을 취미로 삼은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장효선 BY 장효선 2020.03.22
 

설현 

@sh_9513@sh_9513@sh_9513
설현은 얼마 전 인왕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어요. 탁 트인 전경과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군요. 정상에 앉아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샌드위치는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땀 흘린 자만이 먹을 수 있다는 정상 위의 간식을 맛보고 싶다면 여러분도 이번 주말 인왕산으로 향해보세요. 인왕산은 높이 338.2m의 높이로 왕복 2시간가량의 등산 코스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기우 

@lee_kiwoo@lee_kiwoo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꺼려지는 요즘, 헬스장 대신 운동 삼아 가볍게 오를 산을 찾고 있다면 우면산을 추천합니다. 높이 293m로 둘레길 코스를 가지고 있어 산책하듯 오르기 좋아요. 이기우 역시 우면산에 올랐는데요, 산 정상의 소망 탑 앞에서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질병 관리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어요. 그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봅니다.  
 

유리 

@yulyulk@yulyulk
유리는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으로 일출 산행을 떠났습니다. 태백산의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이 목적지인데요, 해발 1,560m의 높이로 왕복 4~5시간의 코스를 가지고 있는 데다 산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기 때문에 유리는 아이젠, 스틱 등 전문적인 등산 장비를 꼼꼼하게 갖춘 뒤 산행을 시작했어요. 깜깜할 때 출발해 오전 무렵 도착한 정상에서 해맑게 인증 사진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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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정미나(130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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