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반려식물 4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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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반려식물 4

그저 화초라고 표현하기엔 아쉬움이 느껴지는,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반려식물들.

ELLE BY ELLE 2020.03.19
 
애정을 가지고 야심 차게 채워 넣은 신혼집 살림들 사이로 허전함이 느껴진다면 정답은 식물이다. 가든 디자인 전문학교 ‘인치볼드 서울’과 정원 컨설팅 숍 ‘로즈 갤러리’의 식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실내에 들일 수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반려식물’을 소개한다.  
 
유칼립투스 폴리안(Eucalyptus Polyan) 
동그랗고 귀여운 잎사귀 모양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 단, 한번 마르면 회복이 어려워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통풍이 중요해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살짝 예민하지만 귀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식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커다란 잎이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가 키우기에 안성맞춤인 식물. 단, 추위에 약해 따뜻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티 트리(Tea Tree) 
여드름 치료에 좋은 티 트리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 나무. 잎을 조금 따서 손으로 비벼보면 특유의 상큼한 향이 감돈다. 햇볕이 많이 드는 창가에서 키우면 더욱 좋다.  
 
서향동백(Camellia Japonica)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겹꽃이 피는 희귀한 동백나무. 일반 동백나무보다 꽃이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해 실내외를 옮겨 다니며 키울 수 있다. 햇볕을 잘 받으면 꽃이 더 풍성하게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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