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 No! 4만 번? Yes! 달고나 커피 만들기
」처음 소개된 레시피에는 400번 저으면 완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실체는? 400번은 무슨! 적게는 4천 번, 많게는 수만 번을 저어야 겨우 1인분의 크림을 만들 수 있었다. 이쯤 되면 여유롭게 홈 카페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커피가 아니라 ‘달고나 커피 만들기’는 하나의 챌린지인 셈이다. 무료한 시간을 날려주는 미션쯤으로 받아들인 것 같다는 얘기다.
‘우리 한국인들 집에 있으니까 별걸 다 해 먹는다’라고 말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나서 ‘이 개고생 할 정도는 아니야’ ‘야 하지 마라 느그들’이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그럼에도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재료와 레피시를 참고하길.
달고나 커피 만들기
재료: 우유 150ml, 커피 25g, 설탕 25g, 따뜻한 물 25ml
레시피(1잔 기준): 반드시 커피, 물, 설탕 1:1:1 비율로 만들어 줄 것!
핸드믹서 or 거품기 or 수저로 부드러운 황갈색이 나올 때까지 저어준다.
크림 완성 후 우유에 얹어주면 달고나 커피 완성!
계란 '만’ 있으면 가능! 고급 진 ‘달걀 프라이’ 만들기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재료: 달걀 2개. 버터 1조각
레시피: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준다.
흰자는 1000번 저어 단단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거품 완성 후 노른자를 수저로 섞어준다.
약한 불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달걀 거품을 익힌다
반 접어주고 반대쪽도 익히면 완성!
식물 어디까지 키워봤니? #대파키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