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글자글하게 주름진 텍스처의 블루 나일론 백.
두아 리파의 어깨에 걸쳐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스모키 메이크업과 볼드한 주얼리의 조합으로 포스 넘치는 룩에도, 과감한 올인원 수트의 ‘힙’한 데일리 룩에도 모두 활용 만점!
카일리 제너는 절친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와 함께 관능미를 뽐내고 있군요. 화려한 패턴 드레스로 시밀러 룩을 연출한 두 사람. 드레스 컬러와 나일론 백까지 완벽한 ‘깔 맞춤’ 패션을 완성했어요.
티파니 영의 힙한 올블랙 룩을 살펴볼게요. 재킷과 부츠의 광택감, 깜찍한 프린팅 티셔츠, 블랙 데님과 나일론 백까지. 소재의 변주로 하나의 룩에 다채로운 블랙 컬러를 선보인 티파니 영의 명민한 패션 센스!
봄맞이 산뜻한 컬러 가방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이진이의 핑크 컬러 나일론 백 어때요? 앙증맞은 사이즈와 러블리한 컬러가 오버사이즈 매니시 수트의 분위기를 귀엽게 바꿔주었네요.
모델
엘사 호스크는 나일론 백 마니아입니다. 평소 SNS에서 나일론 백을 활용한 데일리 룩을 자주 볼 수 있죠. 광택감이 화려한 실크 드레스와 앵클스트랩 슈즈, 그리고 나일론 백의 조합이 90년대 파티 퀸을 떠오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