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Happiness’ 프로젝트 화보의 생생한 현장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화보 촬영 시작 10분 전. 이순간만큼 모두가 긴장되고 바쁜 순간이 또 있을까?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엄지원, 패션 에디터 최정원, 포토그래퍼 윤진서, 세트 스타일리스트 서효림, 피처 에디터 정의철과 에디터 고은아, 아트 디자이너 최윤소와 아트 디렉터 오산하, 여배우 강예원과 오연서 그리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신 촬영에 바쁜 포토그래퍼 채병찬. 웰메이드 스타엠 소속 11명의 배우들이 구찌와 함께 분주하게 만드는 ‘Share Happiness’ 프로젝트 화보의 생생한 현장. ::엄지원,서효림,최정원,강예원,윤진서,정의철,고은아,최윤소,오산하,스타일리시,매력적인,분주한,스튜디오,작업실,분장실,화보,촬영,프로젝트 화보,생생한 현장,화보촬영,구찌,엘르,엣진,elle.co.kr:: | ::엄지원,서효림,최정원,강예원,윤진서

1 퍼 트리밍 버클 벨티드 코트와 실크 셔츠, 화이트 팬츠와 슈즈 모두 Gucci. 행어에 걸린 캐멀 컬러 레더 베스트와 블랙, 베이지 1973 백은 모두 Gucci. 엄지원 with Gucci2010년,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일 올해는 굉장히 일을 많이 했다. 올 초 드라마 를 찍고 난 뒤 바로 영화 , 두 작품에 들어갔다. 이 세 작품이 올해 나의 전부다. flashObject2('winTop','/elle/svc/elle_admin/etc/Sub_Video_Player.swf', '100%', '320', 'flvpath=rtmp://movie.atzine.com/vod/REPOSITORY/2010/12/17/MOV/SRC/01AST022010121775142010148.FLV',','transparent'); 2 술 달린 스카프, 점프수트, 자카드 소재 스니커즈, 벨트, 남성 라인 니트 카디건 모두 Gucci.서효림 with Gucci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 봉사활동이나 자선단체 활동에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 중이다.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거리모금 행사는 반드시 참여한다.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 것. 때로는 힘들 때 여행을 간다. 3 2011 크루즈 컬렉션의 트렌치코트, 니트 톱, 광택 소재 팬츠, 파이톤 소재의 ‘mira’ 슈즈, 옆에 놓인 ‘Catherine’ 백, 박스 위에 놓인 캐멀 컬러 오드리 펌프스는 모두 Gucci.최정원 with Gucci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하는 기분 마련된 기부금을 좋은 일에 쓴다고 해서 냉큼 달려왔다. 일단 취지를 듣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좋은 일 하는 거니까. 오늘의 역할 마감 하루 전의 패션 에디터. 엄청나게 바쁜 것으로 알고 있다. 밤도 툭하면 샌다고들 하더라. 잡지 마감 하루 전날의 정신 없는 모습으로 컨셉트를 잡아서 촬영했다. 4 강예원이 입은 금속 장식 달린 터틀넥 톱과 팬츠, 재킷과 슈즈 모두 Gucci. 채병찬이 입은 청키 니트 카디건과 터틀넥 니트 톱, 팬츠와 앵클 부츠 모두 Gucci. 정의철의 니트 톱과 레더 소재 셔츠, 팬츠와 부츠 모두 Gucci. 안경은 Jamie & Bell.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강예원 with Gucci2010년,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직업이 배우다 보니 연기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는 올해 설날에 개봉한 . 두 번째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인 . 세 번째는 지금 촬영하고 있는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세상이 내 맘 같았으면 좋겠다. 원래 정이 많은 편인데 요즘 들어 사람들을 더욱 따뜻하게 대하려고, 늘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려고 노력 중이다. 세상 사람들이 서로 그렇게 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 5 2011년 크루즈 컬렉션의 슬리브리스 톱과 벨티드 디자인의 레더 베스트, 쇼츠 그리고 2010년 F/W 컬렉션의 라이딩 부츠는 모두 Gucci. 블랙 암 워머와 스타킹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윤진서 with Gucci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순간 만 27번의 해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살아왔다는 느낌이 드는 지금 이 순간.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 를 끝낸 후 떠날 여행에서 나머지 두 순간을 기다리겠다.여자가 가장 당당하고 가장 멋진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상황 속에서 소신 있게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가 아닐까. 여기에 미소까지 잃지 않을 때 여자는 정말 아름답고 멋져 보인다. 지치고 힘들어하는 여자들에게 하고픈 말 여행을 떠나요.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평소 언젠가 한 번은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곳, 여력이 된다면 1년짜리 비행기 티켓을 산다면 더할 나위 없는 진짜 ‘떠남 여행’이 되겠죠. 지금 내게 소중한 존재는 나의 귀여운 강아지 ‘팔월이’. 6 정의철이 입은 재킷과 터틀넥 니트 톱, 팬츠와 슈즈, 벨트 모두 Gucci. 안경은 Jamie&Bell. 행커치프와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고은아의 크림색 블라우스와 코트, 팬츠와 슈즈 모두 Gucci.정의철 &고은아 with Gucci 정의철 2010년, 기억에 남는 일 가장 친했던 친구가 얼마 전 공부하러 외국으로 떠났다. 고등학교 때 유학 가는 친구들이랑 성인이 돼서 가는 친구들이랑 감회가 다르더라.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자가 멋져 보이는 순간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자기가 하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멋져 보인다.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연말이 되면 가족들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지인을 만나는 자리가 많이 생긴다. 모여서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못다한 이야기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고은아 2010년, 기억 남는 세 가지 친언니와 처음으로 일본에 함께 다녀온 것. 또 처음으로 했던 나의 생일 파티. 그리고 요즘 걸어 다니기 시작한 조카와 함께한 시간. 당당한 여성이란 예전에는 사랑하게 되면 부끄러워하고 감추고 그랬다. 요즘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당당하게 사랑하는 여자가 가장 멋있어 보인다. 요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것 조카를 갖게 되면서 느낀 건데 내가 아이들을 이렇게까지 예뻐할 줄은 몰랐다. 커 가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뿌듯하고, 기특하고, 예쁘다. 그래서 요즘 시간이 나면 무조건 집에 있는다. 조카와 함께하고 싶어서. 그런데 그 시간이 나를 철들게 만드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7 캐멀 컬러 코트와 브이 네크라인 톱, 팬츠와 슈즈, 백 모두 Gucci.최정원 with Gucci요즘 자주 나의 가족, 주변 사람들, 내가 입는 것, 사는 공간을 비롯한 모든 것이 다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요즘 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 이렇게 좋은 일 할 때 특히 더 훈훈하지. 마음이 따뜻하면 몸도 덜 추운 것 같다. 8 이윤소가 입은 레오퍼드 프린트 트렌치 스타일 미니드레스는 Gucci, 오산하의 베이지 터틀넥 니트 톱과 인디 핑크 스카프, 크림 컬러 팬츠. 모두 Gucci.최윤소 & 오산하 with Gucci 최윤소 2010년,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지금도 진행 중인 일까지 포함한다면, S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 다음으로는 엘르 엣티비의 에 고정 출연하게 된 것. 마지막으로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것. 세 가지를 완벽하게 하려니 힘들지만 인생에 있어 중요한 한 해였던 것 같다.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란 사회인과 엄마, 두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여성. 가정에도 충실하면서 밖에서 자신의 역할을 당당하게 해내는 모습이 가장 멋져 보인다. 어떻게 하면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질까 사람들이 모두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좀 더 따뜻해질 거다. 오산하 2010년,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첫 번째, . 첫 영화다 보니 더 애착이 남는다. 또 이병헌, 최민식이라는 두 배우와 좋은 스태프들과 작업했기 때문에 더더욱. 두 번째는 ‘웰메이드스타엠’. 올해부터 소속사가 생겼다. 세 번째는 ‘이사’. 곧 집을 옮길 계획이다.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란 외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적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지적인 여자. 여자는 지혜로워야 되는 것 같다. 9 캐멀 컬러 코트와 브이 네크라인 톱, 팬츠와 슈즈, 백 모두 Gucci.엄지원 with Gucci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은 기억 올여름에 우간다를 다녀왔다. 거기서 열세 살인데 뜻하지 않게 어머니가 된 ‘차일드 마더’ 소녀를 만났다. 그녀를 얼마 전 한국으로 초대해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리고 컴페션을 통해 여섯 명의 어린이를 후원 중이다. 그들에게는 내가 키다리 아줌마 아닐까?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슬로’. 일단은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너무 마감하듯 사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천천히 가면 좀 더 행복해질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뭐든지 빨리 변하고, 빨리 하니 마음도 각박해지고 사람들도 갈수록 조급해 하는 것 같다. 조금 더 천천히 하면 더 풍성해질 것 같다. 10 오연서가 입은 골드 커프 장식 블랙 드레스와 슈즈, 채병찬이 입은 베이지 터틀넥 니트 톱과 셔츠, 화이트 팬츠와 슈즈 모두 Gucci.채병찬 &오연서 with Gucci 채병찬 2010년,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첫 번째는 학교 졸업. 두 번째는 . 잘 마무리돼서 더욱 기쁘다. 쫑 파티 때 출연자들끼리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고, 선생님들께 조언도 많이 들었던 순간. 그날이 가장 기뻤고,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2010년 월드컵을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본 것. 여자가 멋지게 보이는 순간 자기 일에 집중한 모습을 볼 때. 그리고 운동 잘하는 여자가 매력적이다.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노력 최근에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운동을 좀 열심히 하려고 한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오연서 여자로 살면서 가장 필요한 자질과 능력 자신을 꾸밀 줄 아는 능력.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 모든 걸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으로 꾸밀 수 있는 능력. 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당당할 수 있는 것. 요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것 연극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동기, 선배, 후배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데 그 자체로 되게 재미있고 즐겁다.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것, 그 점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행복하기 위해선 어떤 걸 나누면 좋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을 늘 갖고 있다 보면 언젠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로워졌을 때 실천에 옮기게 될 테니까. 그런 마음을 늘 갖고 있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길 일이 결코 생기지 않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2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