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건 활용백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 카디건. 이렇게만 입으면 백전백승!

모두 옷장에 니트 카디건 하나쯤 가지고 있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뜻한 날씨에 유용한 아이템인데요, 스타들은 카디건을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티셔츠나 원피스 위에 걸치거나, 풀오버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예쁜 카디건 연출 방법.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

@jeannedamas@jennierubyjane @artist_eunji
스타들의 카디건 룩에서 가장 베이식한 스타일링은 화이트 톱과 데님 팬츠 믹스입니다. 잔느 다마스는 캐멀 컬러의 캐시미어 카디건을 깊이 파인 화이트 톱 위에 걸쳐 입었고 제니는 할머니가 손수 떠준 것 같은 빈티지 카디건을 크롭트 티셔츠 위에 매치했어요. 카디건의 네크라인 디자인에 따라 이너웨어의 네크라인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브이넥 카디건엔 캐미솔처럼 깊게 파인 이너웨어가, 라운드넥 카디건엔 목 아래까지 올라오는 라운드넥 이너웨어가 잘 어울려요.
정은지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 위에 퍼지한 소재의 카디건을 레이어드했네요. 섹시한 드레스와 루스한 카디건이라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이 적절한 균형감을 연출했군요.

카디건을 풀오버처럼

@alwaysjudging@wethepeoplestyle@_happiness_o
카디건을 이너웨어 위에 겹쳐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사라진 지 이미 오래! 작년부터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카디건을 풀오버처럼 연출하는 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졌어요. 이 연출법에서 카디건의 사이즈는 룩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뉴욕의 인플루언서 코트니 트롭과 영국의 패션 블로거 제시 부시는 모두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선택. 코트니는 샤넬의 런웨이 룩을 데이웨어로 입고, 거기에 화이트 스타킹을 더해 업타운 걸의 정의를 다시 썼어요. 제시는 벽돌색 카디건을 화이트 팬츠에 매치했어요. 베이식 아이템의 단순한 매칭이 컬러의 대비 덕분인지 세련되어 보이네요. 반면 강미나는 길이가 짧고 슬림한 카디건을 골랐어요. 목 끝까지 단정하게 단추를 채운 스타일링이 발랄한 미나를 단아한 분위기로 변신시켰네요.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 카디건. 이렇게만 입으면 백전백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