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필라테스와 댄스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윤세아의 식탁 위에는 싱싱한 채소와 각종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들이 가 득합니다. 한 상 푸짐하게 차려놓고 만찬을 즐길 때는 푸른 쌈 채소를 곁들여 먹고,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땐 나물 반찬을 잡 곡밥에 넣어 비벼 먹어요. 보기만 해도 건강하고 든든해 보이죠?
서은수는 아보카도와 명란을 활용해 정갈한 한 상을 준비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듬뿍 썰어 넣고 명란, 계란프라이, 채소를 예쁘게 담아낸 아보카도 덮밥은 비주얼 끝판왕! 명란을 넣어 간을 맞춘 떡국 옆에도 아보카도 샐러드가 빠지지 않네요. 그녀의 뽀얀 피부 관리 비법은 아보카도였나 봅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준비합니다. 밥을 베이스로 한 요리는 그야말로 무궁무진. 굴과 톳, 갈치 를 넣은 영양밥, 자잘한 멸치를 넣어 칼슘을 채운 멸치 밥, 다진 고기를 넣은 콩나물 밥 등 어떤 재료든 넣기만 하면 금세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다고요? 그렇다면 그녀의 '집밥 브이로그’에서 레시피를 확인해보세요!
기은세의 식탁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듭니다. 그녀의 손에서 탄생한 멋진 요리들을 만나볼까요? 두부를 가득 넣은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예쁜 접시 위에 담아낸 반찬들을 보니 군침이 돕니다. 요즘 비건 요리를 공부 중인 그녀는 비건 패티로 만든 햄버 거, 병아리콩으로 만든 라구 소스 스파게티로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도 해요. 요리는 물론 플레이팅까지 흠잡을 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