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딴 스윔웨어를 론칭한 모델
데번 윈저와 패션 사업가
조니 덱스 바버라는 3일 동안 결혼식이 열린 프랑스 생바르텔레미 섬에서 매 순간을 화보처럼 남겼다. 특히 데번이 직접 디자인한 브라이덜 스윔웨어는 예비신부들이 눈독 들일 만한 아이템.
오랜 기간 연인이었던 배우
대런 크리스와 가수 겸 베이시스트인
미아 스와이어는 결혼 선물로 받은 ‘MR & MRS CRISS’가 새겨진 코스튬 데님 재킷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에디 슬리먼의 수트와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호화로운 웨딩 마치를 울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SNS를 통해 5억 원대 다이아몬드 링과 1억 원대 예물 시계를 공개하며 월드 톱스타의 스케일을 뽐냈다.
허스트 그룹의 상속녀이자 모델로 활동한
아만다 허스트와 영화감독
호아킴 로닝의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던 웨딩 순간.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는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바하마 섬으로 날아갔다. ‘BRIDE’라고 쓰인 화이트 스윔수트를 입고 절친인
세레나 윌리엄스를 비롯한 브라이드 메이드들과 함께 해변에서 포즈를 취했다.
「 @laurenhashianofficial
」 거친 남자
드웨인 존슨도 신부 앞에서는 한없이 로맨틱하다. 싱어송라이터인
로렌 하시언과 연애 12년 만에 올린 하와이언 결혼식에는 사랑스러운 두 딸도 함께했다.
엘리 굴딩의 결혼식에 참석한
케이트 페리가 비즈 장식의 애프터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의 한 컷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베벌리 힐스 저택에서 열린
힐러리 더프와 싱어송라이터인
매튜 코마와의 하우스 웨딩. 빈티지풍의 제니 팩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이들과 함께 정원 한구석에 앉아 있는 가족사진에서 행복이 가득 묻어난다.
조이 크래비츠의 결혼식을 위해
알렉산더 왕이 나섰다.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발레리나에게서 영감받은 드레스와 플랫 슈즈의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