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가 유네스코와 함께 뜻깊은 협업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성, 순환 경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해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진다.

아디다스는 올해부터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중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UN기후변화협 약에서 패션 산업을 위한 보호 헌장에 서명하는 등 기후 보호에도 앞장서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어느 때보다 친환경 소재에 주력한 타미 힐피거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컬래버레이션 라인.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거쳤으며, 오리털 대체재로 유기농 면을 사용한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