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원자, 베스트 프라이머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피부의 구원자, 베스트 프라이머 7

번들거리는 유분과 넓은 모공, 얼룩덜룩한 피부 톤까지, 스킨케어의 마지막이자 메이크업의 첫 단계로 피부를 구원해 줄 프라이머 7선.

ELLE BY ELLE 2020.03.09
 
미라클 프렙 프라이머, 일루미네이팅 + 하이드레이팅, 2만2천원, Max Factor.
윤광과 수분,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로 들뜸 없이 반들반들한 대리석 피부를 연출해 준다.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한 입가나 볼륨이 필요한 이마와 볼에 사용해 볼 것.
 
퓨어 캔버스 프라이머, 블러링, 5만5천원대, Laura Mercier.
물감이 캔버스에 잘 접착되도록 표면을 고르게 만드는 프라이머에서 착안해 업계 최초로 얼굴에 바르는 프라이머를 만든 로라 메르시에가 20년만에 선보인 신상. 실리콘 성분 없이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을 싹 감춰준다.
 
싱크로 스킨 톤업 프라이머 컴팩트 SPF 24/PA⁺⁺, 5만5천원대, Shiseido.
언제 어디서든 방금 화장한 듯 무너진 얼굴을 ‘새로 고침’! 청량함이 느껴지는 밤 타입의 프라이머로 체온에 사르르 녹아들며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를 걷어낸다.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SPF 45/ PA⁺⁺⁺⁺, 5만2천원대, MAC.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한 장밋빛 피부로 정돈해 주는 ‘#로즈메베’. 묽은 플루이드 제형으로 은은한 빛을 드리워준다.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기능을 모두 해내 바쁜 아침에 제격. 
 
예리코 로즈 톤 에센셜 UV 프라이머 SPF 35/PA⁺⁺, 01 페일 라벤더, 2만5천원대, Age 20’s.
억지로 칙칙함을 커버하는 느낌이 아닌, 본래 피부가 맑은 듯 감쪽같이 피부를 톤업해 준다. 피부에 한 방울 똑 떨어트리면 넓게 펴 발리고 메이크업도 오래 지속될 것.  
 
르썽씨엘 프라이머, 7만7천원, Guerlain.
97%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덕분일까?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숨 쉬는 느낌!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유분기를 제거해 깔끔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부스트 프라이머(팬톤20), 3만2천원, VDL.
피부 끼임 현상 제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블루 펄 파우더가 담긴 투명한 수분 프라이머가 빛을 반사해 맑은 광채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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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천나리
    사진 전성곤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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