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바 재킷과 풍성한 스커트로 ‘시선 강탈’ 스타일을 완성한 패션 에디터
지오바나 바타글리아.
변치 않는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는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디올 쇼에 참석했다. 바 재킷을 닮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한 매력을 어필했다.
스타일 아이콘
페르닐레 테이스백의 파워플한 수트 룩은 100m 전방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샤넬 체인 백과 이어링도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전설의 귀환!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등장했다. 자유분방한 터치를 가미한 샤넬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레전드’의 컴백.
패션 에디터
안야 지우로바의 근사한 올 블랙 룩. 캐츠 아이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매력적인 스타일링.
레드 컬러 샤넬 트위드 코트와 체인 백으로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성한
베로니카 헤일부르너.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취향대로 소화하는 패션 퀸,
알렉사 청. 셔츠와 가죽 스커트, 진주 목걸이처럼 평범한 아이템도 그녀가 입으면 색다르게 느껴진다.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 매니시한 블레이저와 팬츠에 주얼 장식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파리지엔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트를 보다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모델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참고할 것. 장 폴 고티에의 마지막 컬렉션을 위해 벨트 장식의 브라운 수트로 멋을 냈다.
비즈가 섬세하게 장식된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패션 모멘트를 연출했다.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은 배우
클레망스 포에지의 출구 없는 매력에 빠져 보길.
옷장을 통째로 훔치고 싶을 정도로 취향 저격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렌치 패션 아이콘
잔 다마. 가죽 뷔스티에와 니트 카디건이 조화롭게 어울린 모습에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