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죽과 하이테크 패브릭을 결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스위프트(Swift)’ 로퍼.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2019 크루즈 쇼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LV 서클 버클과 블랙 보디로 시크함까지 갖췄다. 게다가 블랙 보디와 대비를 이루는 모노그램 캔버스와 동일한 컬러의 힐까지!


보이시한 ‘아카데미(Academy)’ 로퍼. 플랫폼 솔에 여러 장의 가죽을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모던한 뉘앙스를 더했다.


페미닌한 ‘포디엄(Podium)’ 라인은 70년대 여름의 어느 날을 떠올리게끔 만든다. 앵클과 하이 부츠, 플랫폼 샌들에 이르기까지 소가죽과 스웨이드를 정교하게 조합해 빈티지하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즈 컬렉션에 유쾌함을 더하는 ‘LV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미래적인 스타일과 시그니처 오버사이즈 솔이 특징인 아이코닉한 아치라이트는 매 시즌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해왔다. 2020 S/S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