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을 극대화한 롱스커트와 크롭트 재킷을 매치한
젠데이아 콜먼. 배를 살짝 드러내 나이트 파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슈퍼 아이콘
리한나는 루이 비통의 올 화이트 트레이닝 룩을 선택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흰색 트레이닝복도 그녀가 입으면 남다르다.
화이트 룩을 로맨틱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것. 볼륨 넘치는 소매의 크롭트 톱과 레이스 팬츠로 조화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데님도 흰색을 고른다면 색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날렵한 블랙 부츠로 완급을 조절한 노련한 감각이 돋보인다.
매니시 스타일링의 귀재이자 완벽한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패션 에디터
줄리 펠리파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수트에 캐멀 컬러의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포착한 모델
카렌 엘슨은 슈즈까지 올 화이트로 통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 백’임에도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은 이유? 서로 다른 재질의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했기 때문.
곰 인형을 닮은 복슬복슬한 퍼 아우터웨어로 근사한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페르닐 테이스백처럼 데님 팬츠와 화이트 부츠를 더한다면 금상첨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