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 수트 vs 스커트 수트

‘내일은 뭐 입지?’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두 종류의 수트 대격돌! 팬츠 수트냐 스커트 수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BY ELLE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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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쁨'의 최강자 팬츠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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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의 정석, 팬츠 수트를 선택한 스타를 소개합니다. 먼저, 차콜 그레이 수트를 입은 차정원부터 만나봅시다. 발목을 드러낸 크롭트 팬츠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여성들에게 제격. 팬츠 아래 납작한 옥스퍼드 슈즈도 잘 어울리겠지만, 그녀처럼 키튼 힐 레이스업 슈즈를 선택하면 프로포션의 손해를 줄일 수 있어요. 이하늬는 분홍색 수트를 선택했어요. 여성스러운 컬러와 상반되는 어깨 깡패 스타일의 매니시한 수트 실루엣이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프린트 티셔츠, 스니커즈로 쿨하게 드레스 다운한 센스를 눈여겨보세요. 쇼트 칼라 재킷과 벨보텀 팬츠의 복고풍 수트를 입은 김나영. 짧게 맨 크로스 보디백과 핑크 컬 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수트 룩을 연출했네요. 삼인 삼색의 수트 스타일 중 당신의 원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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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카리스마 사이, 스커트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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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키 때문에 팬츠 수트가 부담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스커트 수트로 눈을 돌려 보세요. 선미처럼 미니스커트와크롭 트 재킷으로 구성된 디자인이라면 단신도 비율 천재 될 수 있어요. 클래식한 스커트 수트도 매력적이죠. 권나라는 언밸런스한 헴라인의 스커트 수트를 눈여겨보세요. 언제나 성공적인 체크 패턴을 선택하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40년대풍 스커 트 수트 룩 완성! 려원의 군더더기 없는 스커트 수트는 당신의 옷장에 간직해야 할 스타일! 힙까지 내려오는 긴 재킷과 무릎을 덮는 H라인 스커트는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싶다면 스커트 수트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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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 수트 vs 스커트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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