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러셔 장인 나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로 광대를 따라 모브 핑크 컬러의 비헤이브를 발라준 뒤 그 위에 골드 펄이 가미된 베이지, 템티드를 블렌딩해 주면 피곤한 기색 없이 생기 뿜뿜! (왼쪽부터) 블러쉬, 템티드, 비헤이브는 4만원, 모두
Nars.
2 매년 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언급되는 내추럴을, 절제된 느낌이 아닌 볼드한 뉴트럴 컬러로 표현한 MAC의 2020 스프링 컬렉션. 햇볕에 그을린 듯한 토프, 크리미한 카멜, 더티 로즈 컬러 아이섀도를 눈가 전체에 가볍게 발라 새로운 음영 메이크업을 마스터해 보자. (왼쪽부터) 라우드 앤 클리어 아이섀도우, 오메가, 페인트 바이 움버, 백 투 서리얼리티, 각 2만7천원대, 모두
MAC.
3 향기를 맡는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길 바라며 이름 없이 출시한 향수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재출시된다. 핑크 페퍼와 진 어코드, 우디한 발삼나무 향기를 담았다. 언네임드 오 드 퍼퓸, 100ml 33만8천원,
Byredo.
4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케이스부터 소장각! 출시 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군 구찌 뷰티의 아이코닉한 립스틱 중 하나로 입술 위에 촉촉하게 물들어 투명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5 골디 레드, 4만8천원,
Gucci Beauty.
5 젤에서 오일, 다시 밀크 에멀전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텍스처의 보디 스크럽.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보들보들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 4만5천원,
Esthederm.
6 탄력 있는 두피야말로 탈모 예방을 위한 지름길.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두피에 산소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샹뿌앙 디톡스, 7만4천원,
Joslane Laure.
7 태양의 보석이라 불렀던 원석 페리도트 입자를 담아 자연스러운 광채와 화사해진 피부는 덤. 에센스처럼 촉촉한 텍스처는 시간이 지나도 코 주변이나 눈가에 끼이지 않는다.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리퀴드 메이크업 SPF 20/PA+++, 1C0 쿨포슬린, 13만8천원대,
Estée Lauder.
8 어느 각도에서나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표현하기에 제격. 특수 제작된 이중 퍼프가 피부 결점과 모공을 커버해 주고, 쿠션 덮개 뒤에 파운데이션 양 조절이 가능한 팔레트를 더해 얇지만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쿠션 SPF 50/PA+++, 아이보리, 6만9천원대,
Laura Merc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