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절친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의 강렬한 트윈 룩을 감상하세요. 각각 소매와 네크라인을 따라 볼륨감 있는 폭스 퍼 트리밍을 더한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페이턴트 코트를 입었는데요, 계란형의 매끈한 두상이 강조되도록 머리를 바짝 묶고 귓불에 올라붙는 이어링을 착용했어요. 패션으로 인증한 그녀들의 단단한 우정!
오버사이즈 코트의 홍수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퍼 트리밍 코트. 슬림한 보디라인과 풍성한 퍼 소재가 재미있는 실루엣을 연출 해 ‘패잘알’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파리의 인플루언서
까미유 샤리에르도 라이트한 카키 컬러의 퍼 트리밍 코트를 입고 등장했어요. 바람이 드나드는 곳을 퍼 소재로 감싼 따뜻한 디자인이라 가벼운 미니 드레스 위에 매치하기 좋을 것 같네요.
패션 블로거
마리아 크래그만은 베이지 컬러의 퍼 트리밍 레더 코트와 아이보리 레더 팬츠를 믹스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룩을 완성했어요. 그녀처럼 복슬복슬한 비니를 더하면 겨울 추위도 걱정 없겠네요.
어디서나 통하는 블랙. 퍼 트리밍 코트에도 적용됩니다. 캐주얼한 블랙 팬츠 룩에 그저 툭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 멋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루시 윌리엄스는 투박한 아웃솔의 슈즈로스트리트 감성을 더하고 클래식한 숄더 백으로 누구나 따라 입고 싶은 윈터 코트 룩을 제안합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에밀리 신들레브도 샛노란 퍼 트리밍 코트를 선택했어요. 허리를 질끈 동여매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코트 하나면 어떤 자리에서도 시선 집중!
최근 주목받는 패션 인플루언서
리즈 블럿스타인은 자신의 빈티지한 감성에 어울리는 퍼 트리밍 코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했어요.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과 주얼 톤의오렌지 컬러가 만나 클래식한 할리우드의 여배우를 떠올리는 코트 아래로 웨스턴 부츠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 센스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