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의 수트가 특별한 4가지 이유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제이크 질렌할의 수트가 특별한 4가지 이유

포멀한 수트를 즐겨입는 제이크 질렌할. 그가 가진 특별한 수트의 법칙 네 가지.

ELLE BY ELLE 2010.11.19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거친 남성미를 보여준 제이크 질렌할이 순정남으로 돌아왔다. 내년 1월 개봉작 <러브 & 아더 드럭스>에서 앤 헤서웨이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것. 로맨스와 코미디의 적절한 조합 아래, 두 배우의 달콤한 배드신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실제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미국의 인기 컨트리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둘의연애는 할리우드 파파라치에게 공개되었다.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의 오랜 교제 끝에 결별한 이후 들린 열애 소식이어서 인지 더욱 화제.
1. 5월 7일,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정직한 나비넥타이와 포켓치프의 모양새는 나쁘지 않지만 2% 부족하다. 보타이를 살짝 비틀어 단순하지만 미묘한 차이로 위트있는 스타일이 눈에 띈다.

2. 5월 5일, 런던의 한 호텔 앞
단추를 꼭 채울 필요는 없다. 단추도 스타일링에 이용해야 할 때. 라펠이 좁은 재킷을 캐주얼하게 걸치고 단추 하나를 자연스럽게 채운 그의 센스.

3. 10월 18일, 제 17회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행사
재킷 라인은 허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고, 팬츠는 적당히 타이트하다. 포멀한 수트로 클래식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이곳에 바로 비밀이 있다.

4. 11월 4일, 미국영화위원회(AFI) 2010 페스트 개막의 밤 행사
항상 까만 수트에 흰 셔츠를 입을 필요는 없다. 비슷한 색으로 맞추는 것이 엄두가 안날 때, 소재에 변화를 줄 것. 그는 모직 수트 안에 실크 셔츠를 스타일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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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LLE 객원 웹에디터 김 현
    photo www.gettyimages.com , Courtesy of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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