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록 멋진 머플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길수록 멋진 머플러

머플러를 고를 때는 무조건 길이가 긴 것을 선택하세요. 목에 칭칭 둘러매고 머리에도 뒤집어쓰는 트렌디한 머플러 활용법.

ELLE BY ELLE 2020.01.29
@camillecharriere

@camillecharriere

한보름, 오연서, 패션 인플루언서까미유 샤리에르의 사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블랙 룩에 그레이 컬러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다는 것!
 

@han_bling@ohvely22
머플러를 목에 한 바퀴 둘러 턱 아래서 대충 묶어주는 것이 핵심! 소재가 도톰하고 폭이 넓은 머플러로 볼륨감을 살리고 끝자락을 힙라인 아래까지 길게 늘어뜨리면 ‘꾸안꾸’의 완성! 따뜻함까지 겸비한 실용만점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긴 머플러의 장점은 매듭을 짓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 김새론은 머플러를 반으로 접어 그 고리 안으로 끝자락을 통과시키는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고리를 만들 때 단정하게 정리해서 접지 않고 머플러의 방향을 꼬아주는 재치를 발휘했어요. 
@ron_sae

@ron_sae

긴 머플러를 목 주변에 칭칭 감아 가슴께에 느슨하게 묶는 심소영의 스타일링도 귀엽죠?
@feelssoyoung

@feelssoyoung

 
머플러를 목에만 두르란 법은 없죠. 요즘엔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에서 머플러를 머리에 두르는 스타일이 포착되고 있어요. 코트니 트롭프레자 웨이어의 사진에서 팁을 얻어볼까요?
@frejawewer@alwaysjudging
머플러를 머리 위에 쓸 때 귀와 턱은 충분히 덮어주고 앞머리는 살짝 드러낸다면 턱이 짧아 보이는 대신 이마가 강조되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lafilledhiver

@lafilledhiver

축축 처지는 캐시미어보다는 소재 자체에 힘이 있는 폭신한 울 소재가 적당해요. 무지개떡처럼 산뜻한 컬러 조합이라면 겨울 룩에 생기를 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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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미나 (130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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