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그린데이와 칼리드가 한국에 온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CULTURE

오는 3월, 그린데이와 칼리드가 한국에 온다

예매를 서두를 것!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와 R&B 뮤지션 칼리드가 3월 22일 국내 공연을 앞두고 있다.

ELLE BY ELLE 2020.01.27
 
U2가 떠난 자리에 찾아올 아티스트들의 내한. 날짜가 많이 남았다고 안심하다가는 예매 전쟁에서 패배할지도 모른다. 거물, 노장,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좋을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가 3월 22일 10여 년 만에 국내 팬들을 찾는다. 2009년 첫 내한 공연 때는 한 여성 관객이 무대 위로 뛰어올라 빌리 조 암스트롱에게 키스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올해는 또 어떤 사건이 기다릴까? 3월 2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확인할 것. 
 
4월 9일에는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는 R&B 뮤지션 칼리드의 무대가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 준비돼 있다. 지난해 길거리에서 가장 자주 들렸던 곡 중 하나인 ‘Talk’가 수록된 2집 〈Free Spirit〉 발매를 기념하여 6월부터 시작한 월드 투어의 아시아 투어 버전. 예매 전쟁에서 승리한 자들이여, 스테이지에서 2020년을  뜨겁게 시작할 준비 되었나?

Keyword

Credit

    에디터 백가경
    디자인 오주희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