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대한민국 패션 업계에 형광펜으로 밑줄 칠 중요한 사건이 추가됐어요. 여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지미 추(Jimmy Choo)가 대한민국의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YKJeong)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어요. 이름하여 ‘더 하이라이티드(THE HIGHL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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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는 쿠튀리에 슈즈 메이커였던 삼촌 지미 추에게 신발을 배우며 96년 브랜드 '지미 추'를 론칭했어요. 쿠튀리에 적 감각과 기술을 적용한 그녀의 아찔한 슈즈 디자인은 론칭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죠. 헐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레드카펫에서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할 정도예요. 이런 배경의 글로벌 브랜드가 대한민국의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기획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YK는 고소영, 공효진, 전지현 등 국내 손꼽히는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오랜 시간 활약하고 있어요. 전 세계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K-드라마와 영화, K-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YK Jeong)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인터뷰 영상, 산드라초이가YK를 선택한 '진짜' 이유를 영상 속에서 확인해보세요!
✓ 매일 아침 신발을 고르는 특별한 기준?
✓ YK와 JIMMY CHOO의 만남은?
✓ 왜 YK였나요?
✓컬래버레이션 진행 과정?
✓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
✓ 피겨(Figure)?
✓ 앞으로의 ‘JIMMY CHOO’?
▷영상 바로가기
다이아몬드를 닮은 스니커즈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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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가 산드라초이에게 알려준 이름 'BLOA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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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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