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스미냑으로 떠난 로제 블랙핑크 로제는 언니와 함께 발리의 스미냑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림 같은 선셋을 바라보며 2019년과 굿바이 인사를 나누고, 스미냑 비치를 배경으로 화보 같은 멋진 사진도 남겼답니다.
로제의 휴가 룩은 어땠을까요? 호텔에서 뒹굴거리며낮 시간을 보낼 때는 블랙 브라 톱과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게, 해변을 마주한 바에서 저녁 시간을 보낼 땐 플로럴 패턴의 슬립 드레스로 화사하게! 여기서 주목할 것은 블랙 볼캡. 쓰는 즉시 힙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키 아이템으로, 낮과 밤에 모두 푹 눌러썼어요. 자연스럽게 땋은 브레이드 헤어로 그녀의 걸리시한 취향까지 담은 로제st 휴가 룩!
하와이로 떠난 수현 얼마 전
수현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경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바라보았다니, 상상만으로 부럽지 않나요? 선베드에 누워 챙이 넓은 라피아햇으로 얼굴의 반이나 가렸지만, 허니문을 즐기는 새 신부의 행복한 미소는 가려지지 않네요.
할리우드 스타 수현의 허니문 패션을 살펴볼까요? 그물처럼 성기게 짜인 화이트 니트 톱, 무심하게 연출한 포니테일이 내추럴 그 자체! 수영장에선 귀염뽀작한 개나리색 비키니를 입고 귀 옆에 살포시 꽃을 꽂아 하와이안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선글라스로도 숨길 수 없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은 카메라 너머에 있는 남편을 향한 사랑 때문이겠죠?
태국 푸켓으로 떠난 오연서 푸켓은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죠.
오연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푸켓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환상적인 바다 풍경이 펼쳐진 인피니티 풀에서 마음껏 수영하고 프라이빗한 풀 빌라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한 휴가를 보냈죠.
그녀의 휴가 룩은 ‘트로피칼’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 내내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를 고수했거든요. 야자수 프린트 셔츠들을 컬러를 바꿔가며 활용하고 이국적인 패턴의 로브로 휴양지 분위기를 살린 그녀의 스타일은 고스란히 셀카에 담겼죠. 여기에 라탄 소재의 선바이저와 숄더백까지 더해 휴가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센스! 양 볼이 발그레하게 달아오르게 뜨거운 푸켓 날씨만큼이나 화끈한 휴양지 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