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매끈 오일 VS 보들보들 크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매끈매끈 오일 VS 보들보들 크림

푸석해진 몸을 촉촉하게 감싸줄 겨울용 오일과 크림 중 당신의 선택은?

ELLE BY ELLE 2020.01.11
 

OIL 

노니 글로우 보디 오일, 7만5천원, Kora Organics.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슈퍼푸드 노니는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 남태평양 청정 지역에서 자란 노니와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담은 유기농 오일이 칙칙한 피부를 탱탱하게 톤업해 준다.
 
드라이 보디 오일, 5만8천원, Moroccanoil.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끈적이지 않아 아침에 발라도 굿. 아르간 오일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달달한 향을 남긴다.
 
어나더 13 마사지 앤 배스 퍼퓨밍 오일, 8만7천원, Le Labo. 
주르륵 흐르는 묽은 텍스처는 소량만 덜어도 롤링이 쉽다. 진짜 살 냄새처럼 동물적이지만 결코 진하거나 독하지 않은 젠더리스 머스크 향은 커플이 함께 써도 굿. 

 
윌 프로디쥬스 멀티 리치 오일, 5만5천원, Nuxe. 
기존 드라이 타입에서 퀸즐랜드 너트 오일의 함유량을 높인 리치 타입. 찢어질 듯 땅기는 극건성 피부에 든든한 보습막을 씌워준다. 

 

CREAM 

후스파 보디 크림, 6만5천원, The History of Whoo.
유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추천하는 워터-인-오일 제형으로 인삼, 하수오 등의 한방 성분이 농축됐다. 실크 잠옷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 피부를 어루만져줄 것.
 
팬지, 가격 미정, Lush. 
머스크와 블랙베리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퍼퓸 오일 팬지의 향은 그대로, 여기에 공정무역 오가닉 코코아 버터와 호호바 오일, 알로에 베라를 더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블룸 보디 크림, 9만9천원, Gucci.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일까? 오리지널 블룸 향수 특유의 파우더리 플로럴 향을 품은 생크림 텍스처가 꽃잎처럼 부드러운 살결로 가꿔준다.

 
시어 바이올렛 울트라 라이트 보디 크림, 5만5천원, L’Occitane.
보랏빛 제비꽃 향기가 물씬! 마시멜로처럼 폭신해 바르는 재미가 있는 한정판 보디 크림으로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OMY가 패키지에 표현한 프로방스 풍경이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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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천나리
    사진 전성곤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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