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흰 쥐띠 해를 맞아 칭따오에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과 함께 흰쥐와 칭따오 병, ‘福’(복)’자를 새긴 칭따오 푸드 트럭을 흰 바탕에 아기자기하게 배치했어요. 유머러스한 디자인도 귀엽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의미가 더욱 와 닿습니다. ‘파괴왕’이라는 주호민 작가의 명성 그대로 모든 액운을 파괴하고 복을 잔뜩 받아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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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샴페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돔 페리뇽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인 레니 크라비츠가 만났습니다. 레니 크라비츠 본인의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크라비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돔 페리뇽의 라벨을 새롭게 디자인한 거죠.
이미 돔 페리뇽의 라벨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유명했지만 레니 크라비츠의 손길이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 라벨은 더욱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풍깁니다. 금세공 장인들의 기술을 차용하여 망치질로 늘린 금을 방패 모양 라벨 표면에 입히고 자연스럽게 생긴 녹청으로 모던함을 더했기 때문이죠. 평소에도 돔 페리뇽을 즐겨 마신다는 레니 크라비츠. 돔 페리뇽 샴페인 한 잔을 음미하는 레니 크라비츠를 떠올려 보세요. 그 상상만으로도 벌써 소장 욕구가 물씬.

예술적인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죠? 발렌타인에서 최초로 아티스트와의 협업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미국 브루클린 베이스로 활동하는 스캇알브레트와 함께 발렌타인 17년 보틀을 디자인한 거죠. 스캇알브레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작업으로 스트리트, 패션, 스포츠 각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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