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 사세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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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사세요~

일명 군밤 장수 모자라고 불리는 트루퍼가 유행입니다. 추울 때 더 빛나는 모자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세요.

장수영 BY 장수영 2020.01.06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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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와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수지. 양쪽으로 머리를 내리고 귀 덮개 끝에 달린 버클을 채워 귀부터 목까지 완벽 보호하고 있어요.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엔 수지의 룩을 참고하세요.
 
 @ koso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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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패딩 점퍼와 트루퍼로 군밤 장수 룩을 재현한 고소영의 모자는 샤넬 제품입니다. 캐멀 컬러의 시어링 소재로 머리와 피부에 닿는 부분이 모두 양털로 이루어져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죠.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 디테일로 군밤 장수 모자에 쿠튀리에르의 정성을 더한 그녀의 모자가 탐나지 않나요? 
 
@nayoungkeem

@nayoungkeem

@nayoungkeem

@nayoungkeem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눈에 띄는 파란 니트 모자가 있습니다. 폼폼 장식이 달린 얇은 니트 소재의 트루퍼인데, 아기들의 보닛처럼 얼굴을 감싸는 디자인이 귀여운 인상을 연출하죠. 푹 눌러쓰기보다는 그녀처럼 이마가 드러나게 살짝 얹어서 쓰면 더 발랄해 보일 수 있어요.  
 
@kim_bora95

@kim_bora95

트루퍼는 군인과 사냥꾼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쓰던 모자에서 유래됐습니다. 보온을 목적으로 안감에 동물의 털을 덧대고 귀와 턱 아래까지 보온할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태생이 이렇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이는 트루퍼. 김보라처럼 소재와 컬러에 신경 쓰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얀 양털 소재가 복슬복슬 귀엽고 턱 아래 리본을 묶어 걸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모자를 고른 그녀. 군용 모자도 이렇게나 사랑스러울 수 있습니다.  
 
@thousand_wooo

@thousand_w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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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얀 트루퍼를 착용하고 알프스를 배경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한 천우희. 설원에서 트루퍼보다 더 어울리는 모자는 없을 거예요. 모피 소재로 머리를 감싸 따뜻하고 남다른 존재감으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일석이조 아이템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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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프리랜스 에디터 원세영(130collective)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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