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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질감의 레더 부츠에 클래식한 무통 아우터웨어와 데님 팬츠를 곁들이면 ‘쿨’한 분위기의 70년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무통 롱 베스트는 2백80만원대, Polo Ralph Lauren. 터틀넥 보디수트는 26만8천원, Recto. 데님 팬츠와 사이하이 부츠는 가격 미정, 모두 Celine by Hedi Slimane.
언제나 실패할 확률이 적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 볼드한 주얼리를 곁들이면 파티 룩으로도 손색없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는 34만8천원, Eenk. 레더 쇼츠는 19만8천원, Leha. 로고 장식의 와이드 벨트는 가격 미정, Valentino Garavani. 슬라우치 부츠는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은 2백60만원, Gucci.
대담한 길이의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하면 세련된 분위기와 동시에 다리가 가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케이프 코트는 가격 미정, Miu Miu. 레더 미니스커트는 가격 미정, Maxxij. 스웨이드 사이하이 부츠는 1백39만원, Stuart Weitzman.
상반된 소재의 조합으로 색다른 부츠 스타일링에 도전해도 좋다. 레더 점프수트와 입체적인 굽 장식의 롱부츠는 가격 미정, 모두 Hermès.
밋밋한 룩에 활력을 불어넣을 애니멀 패턴. 강렬한 패턴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부각시켜 준다. 케이프 드레스는 가격 미정, Valentino. 체인 네크리스는 18만원, 골드 펜던트를 세팅한 네크리스는 14만원, 모두 Numbering. 지브라 패턴의 오픈 토 레이스업 부츠는 가격 미정, Gianvito R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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