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파티 시즌. 나를 돋보이게 하려면 반짝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엘르 패닝처럼 형형색색 반짝이는 파츠를 눈가에 붙여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거죠. 눈 앞머리, 눈두덩이 어디든 상관없어요. 규칙 없이 자유롭게 붙여주면 이것이 바로 ‘핵인싸’ 파츠 메이크업!
예리의 메이크업은 어때요? 색조는 최대한 자제하고 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려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한 뒤 실버 컬러의 크고 작은 파츠를 붙여 신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그녀처럼 글리터와 파츠를 믹스하면 반짝임이 풍성해집니다. 너무 넓은 부위에 글리터를 사용하기보다는 관자놀이를 따라 눈가에만 파츠를 붙이면 입체적인 메이크업이 돼요.
현아처럼 입자가 큰 글리터를 눈두덩이와 언더라인에 올려주면 그렁그렁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볼록 튀어나온 눈동자 아래위에 집중 도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르르 눈물이 흘러내린 듯 눈 아래 실버 파츠를 붙인 현아의 색다른 글리터 메이크업 참고하세요.
제시카는 눈가에 우주를 담은 듯한 메이크업을 시도했어요. 별 모양의 글리터를 언더라인을 따라 넓게 바르고, 속눈썹 위쪽에도 얹어 영롱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맑고 투명한 피부 위에 실버 글리터가 별처럼 반짝이죠? 반짝임에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필수란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