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드라마틱한 볼륨 헤어를 위한 첫 단계. 모발 고정제로 불리는 폴리쿼터늄-67 성분이 뿌리부터 힘 있고 풍성한 모발의 생성을 돕는다. 페퍼민트, 로즈메리, 베르가못 오일이 클렌징과 함께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기까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 53만9천원, Dyson.
열이 아닌 바람으로 컬을 만들어 모발 손상 없이 쉽게 풍성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링 후에 오히려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느낌과 함께 머리 만지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볼류미스타 미스트 포 볼륨, 5만2천원, Oribe by La Perva.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원하는 부위에 뿌려주면 뉴에이지 폴리머 성분이 모발에 볼륨감을 불어넣는다.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주면 더욱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 4만2천원, L’Occitane.
로맨틱한 볼륨 헤어 연출을 위해 헤어스타일링 기기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모발을 위한 영양 공급은 필수. 다섯 가지 에센셜 오일과 식물성 아미노산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
댄디 하드 페이스트, 2만1천원, British M.
2019 F/W 펜디(Fendi)의 런웨이 속 모델처럼 소년 같지만 세련된 쇼트 헤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의 질감을 한 올 한 올 살려주는 매트한 마무리의 왁스를 고르자.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지만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멘딩 인퓨전, 3만6천원, Moroccanoil.
아르간 오일과 판테놀 성분이 방금 미용실에 다녀온 듯 모발에 윤기를 주는 헤어 에센스. 모발 전체에 사용하면 물에 젖은 듯 매끄러운 광택이 흐르는 쇼트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레몬과 꿀을 함유한 헤어 미스트로 푸석한 모발의 정전기를 방지하고 자연스럽게 처음 스타일링을 유지해 준다. 쇼트 헤어 스타일링의 마지막 터치로 가볍게 뿌릴 것.
아세테이트 폴딩 헤어 콤브, Buly 1803.
손가락으로 가볍게 빗은 무심한 스타일이 아닌, 가르마 라인을 정확히 살리거나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티 나는’ 스타일이 현재 쇼트 헤어 트렌드. 말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마무리해 주며, 고급스럽고 견고한 디자인이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