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S 컬렉션 리뷰 살짝 엿보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쇼가 끝나기가 무섭게 매일매일 부지런히 컬렉션 소식을 전하는 파워 블로거들. 각각 다른 초점으로 바라본 그들의 2011년 S/S 컬렉션 리뷰 살짝 엿보기. ::잭앤 질,다이앤 퍼넷,베스 디토,수지 버블,개성있는,독특한,매력적인,무대,행사,파티,스페셜 데이, 축제, 파티, 겐조,폴 스미스,마크 제이콥스,장폴고티에,존 갈리아노,마이클 반 데르 함,로샤스,파워 블로거,2011 S/S 컬렉션,뉴욕,런던,파리,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잭앤 질,다이앤 퍼넷,베스 디토,수지 버블,개성있는

40주년 겐조 컬렉션의 인비테이션, 마이클 반 데르 함의 유니크한 슈즈들과 스케치 등 슈즈에 포커스를 둔 수지 버블의 포스팅.stylebubble.co.uk2011년 S/S 컬렉션을 위해 3대(뉴욕, 런던, 파리) 도시를 부지런하게 돌아다닌 수지 버블. 하루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블로거인 만큼 톱 브랜드에서부터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하느라 컬렉션 기간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무엇보다 그녀가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슈즈! 슈즈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슈즈 마니아답게 컬렉션마다 슈즈 디테일 컷을 포스팅해 디자이너별 슈즈 디자인을 정리했다. 구조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들이 특히 눈에 띄는데, 니콜라스 커크우드가 작업한 로다테의 슈즈, 마이클 반 데르 함의 벨벳 소재 슈즈, 피터 폴로토의 유니크한 슈즈, 크리스 벤즈의 웨지힐 슈즈 등이 이번 시즌 그녀가 선택한 슈즈들. 조금만 기다렸다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그녀가 이 슈즈들을 신고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을 듯. 폴 스미스 컬렉션에 등장한 X자 벨트. 로샤스의 독특한 선글라스와 마크 제이콥스의 오버사이즈 모자.thesartorialist.blogspot.com런웨이 컷도 스콧 슈먼이 찍으면 다른 느낌이 된다. 다른 블로거들과 달리 구구절절 코멘트를 달지 않고 명쾌하게 한두 문장과 사진으로 말하는 그의 컬렉션 리뷰는 여느 블로거와 차별되는 부분. 특히 그는 쇼장의 풍경과 포인트가 되는 특정 액세서리에 중점을 두고 포스팅했는데 하이더 아커만의 유니크한 벨트, 로샤스의 독특한 선글라스, 그가 ‘저렴해 보인다’고 표현한 질 샌더의 비닐 백, 록 스타에게 제격이라고 말한 구찌의 깃털 소재 등 그의 마음에 흡족했던(!) 디테일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사토리얼리스트의 주특기인 전 세계 패션 피플의 2011년 S/S 컬렉션 기간의 스트리트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백스테이지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 비하인드 장면을 업데이트한 다이앤 퍼넷.장 폴 고티에 쇼의 모델로 선 베스 디토의 메이크업 장면과 존 갈리아노의 백스테이지 컷, 그리고 모델들.dianepernet.typepad.com패션계의 마담 ‘뚜’ 다이앤 퍼넷의 블로그 업데이트 속도는 초스피드. 컬렉션 기간 내내 그날 있었던 이벤트와 쇼들의 사진을 바로바로 업데이트하는 기민함을 보여주었다. 컬렉션 기간 백스테이지 전문 포토그래퍼 소니 반데벨드가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패션 위크 비하인드 신을 그녀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 폴 고티에 쇼에 모델로 선 베스 디토가 메이크업하고 있는 모습(베스 디토가 쇼를 마치고 장 폴 고티에와 함께 샴페인을 드는 모습도!), 머리를 두 갈래로 땋고 해맑게 웃고 있는 존 갈리아노 등 비하인드 컷이 흥미진진하다. 더불어 파리 패션 위크 동안 진행됐던 여러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타비와 브라이언 보이 등의 블로거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찍은 사진도 볼 수 있다. 뉴욕 프로엔자 슐러의 스튜디오에서 쇼 이틀 전 촬영한 사진들, 안나 델로 루소를 담은 흥미진진한 리얼 컬렉션 신들과 패션 피플의 프라이빗한 장면들을 포스팅한 잭앤질.jack and jil.com잭앤질 블로그는 ‘Behind the Scenes’라는 제목으로 패션 위크 동안 디자이너의 작업실과 패션 피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 초대받아 촬영한 사진과 이야기들을 포스팅했다. 뉴욕의 프로엔자 슐러 쇼가 열리기 이틀 전, 그들의 스튜디오에 초대되어 찍은 사진들로 그들의 작업 과정을 짐작해볼 수 있다. 잭 맥콜루와 라자로 에르난데스가 모델들과 함께 피팅하는 모습과 쇼 당일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컷들이 연속적으로 포스팅되어 짧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 또한 파리 패션 위크 중 진행된 파리 90주년 파티를 위해 호텔에서 준비하는 안나 델로 루소를 담은 사진 속엔 그녀의 흥분된 모습이 역력했다. 그녀는 레이디 가가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파격적인 헤드기어를 쓰고 전혀 다른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웬만한 셀러브리티 부럽지 않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벌써 S/S 시즌 프라다 의상과 루이 비통의 슈즈를 신은 패션 피플의 스트리트 컷이 포스팅되기도.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