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블로거들에게 배우는 10가지 리얼 트렌디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블로거들의 패션이야말로 리얼웨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신상’을 입고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워 블로거들에게 배우는 10가지 리얼 트렌디 아이템을 소개한다. ::개성있는,독특한,다양한,모임,미팅,스페셜 장소, 레스토랑, 카페,기념일,데이트, 생일, 스페셜 데이, 축제,블로거,리얼웨이,패션,실용서,신상,아미송,타비 게빈슨,루미,코코로사,에밀리 슈만,하넬리 머스타파타,앤디,알마루나,제인 올드리지,줄리아 프레익스,시애라 페르기니,캐롤리나 잉그만,수지버블,아나 부,루이스 에벨,데티,코리 케네디,프리다,길로 필리파,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개성있는,독특한,다양한,모임,미팅

platform & wedge hill시즌을 거듭할수록 잇 백보다 잇 슈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들을 런웨이에서 수없이 넘어뜨렸던 무시무시한 높이의 킬힐, 영화 속 캣 우먼을 떠오르게 했던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 또 갑작스레 굽 높이가 확 줄어든 키튼 힐까지. 이제 잇 슈즈의 바통을 이어받은 슈즈는 바로 웨지힐과 플랫폼. 물론 굽의 높이는 조금도 낮아지지 않은 채로 말이다. 하넬리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화이트 웨지힐을 주로 신는데 블랙 컬러의 룩을 입을 때 화이트 웨지힐로 항상 포인트를 준다. 아나 부와 타비 게빈슨은 컬러풀한 양말과 함께 플랫폼을 매치한다. 아나 부는 스포티한 스웨트 셔츠와 쇼츠를 입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하얀 양말에 웨지힐을 신어 스포티한 무드로 치우치지 않도록 양말과 슈즈로 균형을 잡았으며, 컬러와 패턴을 믹스 매치하는 감각이 뛰어난 타비는 양말 컬러까지 룩 컬러와 맞추고 화이트 플랫폼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택했다. cape케이프는 특히 프러포션을 신중하게 고려해 스타일링해야 할 잇 아이템. 블로거들은 대부분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케이프에 스커트를 매치하는 현명한 방법을 택했다. 하이&로 브랜드를 감각 있게 믹스 매치해 입는 스타일리스트 겸 블로거인 스무 살 데니는 케이프 뒷부분이 길게 내려오는 캐멀 케이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블랙 글러브를 끼고 리본 디테일의 샌들을 신어 드레스업했으며 프러포션 역시 균형 있게 맞췄다. 평소 빈티지한 룩을 즐겨 입는 블로거 루이스 에벨은 얼음 결정체 패턴이 그려진 벨벳 소재 케이프 속에 큼직한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동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재미있게 스타일링했다. 케이프로 가장 쿨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주인공은 바로 하넬리. 캐멀 케이프와 소매가 달린 독특한 케이프가 돋보이도록 함께 입는 아이템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제인 올드리지는 조금 아쉬운 스타일링을 보여준 케이스. 무릎까지 오는 브리티시 무드의 체크 패턴 케이프에 핀턱 블라우스를 매치한 것은 좋았지만 데님 팬츠에 어중간한 길이의 부츠 때문에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 것. 케이프를 입을 때는 부츠보다 부티나 펌프스를 신는 것이 좋다. leggings& socks블로거들의 말랑말랑한 감성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레깅스와 양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름 슈즈에 양말이 보이도록 신는 것은 금기시되었지만 이제는 가을까지 여름 샌들에 양말을 챙겨 신을 정도로 트렌디한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수지 버블, 타비 게빈슨, 줄리아 프레익스 같은 경우는 독특한 프린트와 컬러가 눈에 띄는 레깅스를 룩과 조화를 이루도록 과감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특징. 반대로 코코 로샤는 튀는 컬러의 레깅스 대신 톤온톤으로 룩과 비슷한 톤의 양말과 레깅스를 주로 신는다. 아나 부는 형광 오렌지, 스카이 블루 같은 톡톡 튀는 컬러의 레깅스를 주로 애용하는데 룩의 컬러와 보색대비 되는 레깅스와 양말로 포인트를 준다. 아미 송과 알마 루나는 또 다른 방법으로 룩에 반전을 주는 케이스. 프레피 스타일 룩에는 다리 뒷부분 중앙에 라인이 들어간 레깅스를 신거나 평범해 보이는 데님 쇼츠에 여성스러운 재킷을 입고 마구 찢겨진 레깅스를 신어 다운타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classic bag파리에 사는 열아홉 살 파워 블로거 알마의 옷차림은 파리지엔답게 무심한 듯하지만 어딘가 멋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알마는 평소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데 소녀스러운 플레어스커트에 옥스퍼드 브로그를 신고 클래식한 버킨 백으로 파리지엔다운 룩을 연출했다. 타비 게빈슨보다 먼저 유명해진 파워 블로거 줄리아 프레익스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이미 패션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 뛰어난 컬러 믹스 솜씨를 보여주는 블로거 줄리아는 클래식의 대명사인 샤넬 체인 백을 종류별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클래식 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소녀. 거의 모든 룩에 클래식한 백을 드는데 컬러와 패턴이 섞인 룩에 과감하게 컬러풀한 레깅스를 매치한 후 샤넬의 클래식한 백으로 전체적인 룩을 한결 정돈할 줄 아는 영민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블로거들 중 가장 웨어러블한 룩을 즐겨 입는 아미 송 역시 스카이 블루 진에 루스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미니 사이즈의롱 체인 백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fur퍼 코트는 이제 어린 소녀들에게도 사랑받는 아이템. 퍼 소재 아이템이야말로 하이&로의 스타일링 룰을 잘 지킨다면 그 어떤 겨울 아우터보다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퍼 소재는 자칫 열 살은 더 많아 보이는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패션 하는 블로거들의 스타일링 방법을 눈여겨볼 것. 스웨덴에서 모델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블로거 질로 필리파는 퍼 코트에 화이트 원피스와 투톤으로 나뉜 레깅스를 매치하고 밀리터리풍의 워커를 신어 평소 즐겨 입는 록 시크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양털 소재의 귀여운 퍼 베스트를 블랙 원피스에 매치하고 빈티지한 브로그를 신어 나이에 걸맞는 프레피 스타일로 완성했다. 하넬리 역시 퍼 코트를 즐겨 입는데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에 미니멀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아이보리 양털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어른스러워 보이는 퍼 코트를 입을 때는 이들처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컬러풀한 레깅스나 매니시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반전을 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