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의 시적인 아름다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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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의 시적인 아름다움

잔잔한 진중함 속에 우아함이 깃든. 곱씹어보고 싶은 전여빈은 한 편의 시와 같았다.

ELLE BY ELLE 2019.12.14

Chapter. 1

창밖에 펼쳐진 보통의 풍경은 영감이 되어 노트에 적힌다.
블랙 수트 세트업은 Jaybaek Coutur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골드 이어링, 워치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 수트 세트업은 Jaybaek Coutur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골드 이어링, 워치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한 뒤 그 위에 Kiss Me 히로인메이크 어드밴스드 필름 마스카라, 블랙을 덧발라 전여빈의 까맣고 긴 속눈썹을 강조했다. 햇살을 받아 발그레한 볼은 골든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준 것. 

 
 

Chapter. 2

햇살이 가득한 오후 2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
포인트 칼라 랩 셔츠는 Lemaire. 터틀넥은 COS.

포인트 칼라 랩 셔츠는 Lemaire. 터틀넥은 COS.

가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했을 뿐 파운데이션은 사용하지 않았다. Jennyhouse Cosmetics 틴티드 립밤, 쥬시 블라썸만 발라 있는 그대로의 전여빈을 담았다. 
 
 
본래 눈썹 결을 따라 브로 브러시로 빗어준 뒤 Benefit 갤리포니아를 넓게 펴 발라 자연스럽게 혈색을 부여했다. 입술을 물들인 차분한 장밋빛 컬러는 Jennyhouse Cosmetics 에어핏 립스틱, 모니카 로베로 완성했다. 
 
 

Chapter. 3

소소한 일과 중 하나,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일상을 엿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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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목정욱
    에디터 김지혜
    메이크업 오윤희(제니하우스)
    헤어 성은(제니하우스)
    스타일리스트 최자영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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