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넘은 장인정신의 자부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브랜드들에겐 유산과도 같은 제품들이 있다. 그것들은 브랜드의 탄생을 이끌었고 지금까지 동거동락 해 오면서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클래식을 만들어 냈다. 수동적인 생산방식이 아닌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은 시간적 단위로서의 클래식을 훨씬 뛰어넘어 이것뿐이라는 유일함, 더불어 그 분야에서 ‘최고’라는 수식어까지 동반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손이 아닌 마음으로 만드는 브랜드들의 헤리티지 라인들을 지금 만나보자. ::뉴발란스,뉴발란스993,뉴발란스992,샤넬,샤넬2.55백,레이밴,웨이페어러,롤렉스,서브마리너,셀린느,멀버리,유니클로,마이클코어스,살바토레 페라가모,톱숍,이브생로랑,구찌,엘르,엣진,elle.co.kr:: | ::뉴발란스,뉴발란스993,뉴발란스992,샤넬,샤넬2.55백

브랜드들에겐 유산과도 같은 제품들이 있다. 그것들은 브랜드의 탄생을 이끌었고 지금까지 동거동락 해 오면서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클래식을 만들어 냈다. 수동적인 생산방식이 아닌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은 시간적 단위로서의 클래식을 훨씬 뛰어넘어 이것뿐이라는 유일함, 더불어 그 분야에서 ‘최고’라는 수식어까지 동반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손이 아닌 마음으로 만드는 브랜드들의 헤리티지 라인들을 지금 만나보자. NEW BALANCE 99X 뉴발란스 헤리티지 라인의 99X 시리즈. 미국 대통령과 CEO들이 즐겨 신어 미국의 지도자 층을 상징하는 아이템이 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뭘 좀 아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현재 출시되고 있는 라인인 993은 국내 외 여러 셀럽들의 파파라치와 화보에 등장, 국내 시장에서의 등장과 전파 속도가 유행의 주기와 맞물려 트렌디한 아이템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1978년부터 개발 된 뉴발란스의 전통적인 클래식 라인이다. 특히 까다로운 생산 공정으로 유명한 992는 36조각으로 한 짝이 만들어져 한 족이면 72조각, 필요한 가죽은 0.32제곱 미터에 해당 된다. 하나의 992를 탄생 시키기 위해 80가지의 공정과 더불어 무려 24,133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이 같은 노력과 기술, 오랜 역사가 뉴발란스의 자랑 할 수 밖에 없는 클래식 헤리티지 제품을 탄생시킨 것이 아닐까. CHANEL 2.55정확히 1955년에 만들어진 샤넬의 2.55백은 그 이름에 고스란히 역사가 담겨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이 백은 유행을 타지 않아 클래식이 된 것이 아닌 유행 하지 않은 적이 없어 클래식이 돼 버린 백이다. 코코 샤넬이 자랐던 수녀원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에서 영감을 받은 퀼팅과 처음 어깨에 맬 수 있는 체인 끈을 가지고 만들게 된 이 백은 80여가지의 공정을 거치지만 모두 비밀리에 부친다고. 특히 결점 없는 '명품' 백을 생산해 내기 위해 제작시간의 80%는 샤넬 master 장인의 제조 테이블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꼬박 10시간 동안 여섯 명의 전문가가 총 180개의 조작을 통해 완성하는 백이기에 100개에서 250개 정도의 백만이 만들어지는데 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은 아직도 매 시즌마다 아름다운 색상과 대담한 소재들로 여자의 로망을 자극한다. Ray-Ban Wayfarer이제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웨이페어러.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매치해도 어울리는 까닭에 자꾸만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원래는 공군을 위해 제작된 이 선글라스는 광학 정밀기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 ‘바슈룸’이 조종사들의 눈을 태양광선으로 100% 보호해 줄 수 있는 초록색 렌즈를 개발, ‘레이밴 그린 렌즈’를 완성 했다. 그 렌즈로 만들어진 사각 프레임의 웨이페어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이 되었다. ROLEX SUBMARINER지금도 예물 시계 선호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롤렉스.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달라이 라마 등 시대의 혁명가들도 사랑한 롤렉스는 1950년대 최초의 스포츠 시계인 ‘서브마리너’를 선보인다. 영국 해군 다이버들에게 지급되던 공식적인 시계 서브마리너는 그 당시 수중 660피트 아래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혁신적인 오이스터 케이스를 설계했다. 이후 더욱 발전된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스포츠 시계들이 등장하였지만 시계의 완성은 손목 위라는 롤렉스의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꿈꾸게 만드는 시계가 되었고 ‘최초’이자 ‘최고’의 전설적인 시계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짜 오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