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위한 SOS 아이템 5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화장이 번질까, 겨땀 걱정에 부케를 힘차게 던지지도 못하는 당신을 위한 SOS 아이템. | 아이템,결혼식,sos 아이템,스프레이 타입,메이크업 베이스

화장이 번질까 봐 울지도 못하고, 겨땀 걱정에 부케를 힘차게 던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SOS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걱정은 <엘르 브라이드>에게 맡기고 당신은 행복하기만 하세요!    드리클로 액, 1만4천원, Gsk. 「 땀샘 폭파 방비 」 뜨거운 조명과 긴장감, 꼭 쪼이는 코르셋 등 체온을 높이고 땀샘이 폭발하는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축축하게 적실 수는 없는 일. 결혼 하루 전, 드리클로처럼 땀 분비를 억제하는 약품을 미리 바르고 잠들자. 땀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된다면 보디 파우더를 가슴골이나 겨드랑이에 살짝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드라이 샴푸, 다크 톤, 2만9천원, Moroccanoil. 「 볼륨을 높여라 」 가슴 ‘뽕’ 이야기가 아니다. 오후만 되면 푹 꺼지는 모발 볼륨 말이다. 아무리 백콤을 넣고 스프레이로 고정해도 모발이 얇거나 지성 두피라 금세 볼륨이 가라앉는다면, 웨딩 준비물 가방에 드라이 샴푸를 챙기자. 드라이 샴푸를 두피에 살짝 뿌린 뒤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두피의 유분을 흡수해 꺼진 볼륨이 되살아난다. 단, 기존의 스타일링 제품에 들러붙어 모발이 하얗게 변하지 않도록 브라운 컬러의 제품을 사용할 것.   메그넘 볼륨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만4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 녹지 마, 번지지 마 」 눈썹 화장이 ‘순삭’되는 타입이면 결혼식 1~2일 전에 미용실을 방문해 브로 타투 제품으로 눈썹을 미리 그리자. 화장이 지워져도 착색된 눈썹이 유지돼 허니문 때도 걱정 없다. 립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강력한 착색 효과의 틴트를 여러 번 레이어드하면 온종일 편안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 뭉클한 순간이 많은 날, 눈물이 많은 편이라면 아이 메이크업을 받을 때 워터프루프 제품을 요청할 것.   생제르망 34번가 솔리드 퍼퓸, 7만5천원, Diptyque. 「 그날의 향기 」 수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포옹을 하고, 최근접 거리까지 밀착해 사진을 찍는 웨딩 데이. 신부에게서 땀냄새가 난다면? 그야말로 대재앙. 스프레이 타입의 향수를 잘못 뿌렸다간 웨딩드레스에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고체 퍼퓸이나 롤온 타입의 제품을 귀 뒤와 목선, 팔목, 팔 안쪽 등 웨딩드레스가 닿지 않는 노출 부위에 살짝 발라주자. 같은 향의 스프레이 향수나 룸 스프레이가 있다면 신부 대기실에 뿌리는 것도 추천한다. 대기실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     하이드레이팅 이퀄라이저, 5만2천원대, Make Up For Ever. 「 볼 빨간 신부 」 약간의 자극에도 빨개지는 피부이거나, 온도 차에 의한 홍조가 심한 편이라면 메이크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메이크업을 받기 전 순한 시트 마스트나 쿨링 마스크를 이용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 메이크업 시 쉽게 홍조가 생기는 피부 타입임을 설명하고, 붉은 기를 커버하는 그린, 블루 계열의 메이크업 베이스나 컨실러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