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웃으면 복이 와요

아직도 목요일인 거 실화?!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잠시 웃어보는 시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스마일리 페이스들!

BY ELLE 2019.10.17

얼마 전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달콤한 신혼을 만끽하는 중인 두 사람은 자타 공인 스마일리 페이스 마니아. 저스틴 비버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Drew House’의 시그니처 캐릭터도 스마일리 페이스죠. 컬러풀한 후디와 체인 네크리스, 슬리퍼 등 일상의 다양한 아이템에 녹아든 그들의 상태 메시지는 행복 그 자체!

이유비의 인스타그램에서 숨은 스마일리 페이스 찾기! 하나, 팔꿈치에 커다란 스마일 이모티콘을 새긴 스웨트셔츠를 입은 그녀. 폼폼이 달린 미니 백을 더해 귀욤뽀작 스타일 완성. 둘, 여행지에서 스마일리 페이스와 ‘You’re on camera.’라는 사인을 발견하고 찰칵! 포토제닉한 한 컷을 만들었어요. 활짝 웃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그녀의 SNS는 언제나 해피 모드.

@peggygou

이 사진을 본 당신.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천진난만한 표정처럼 입꼬리를 올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핫 초콜릿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페기 구의 표정이 후디의 커다란 스마일리 페이스와 닮아 보이네요. 그녀처럼 당충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주말을 향해 달려봅시다!

@callmegray

노래할 때 멋진 크러쉬. 평소엔 멍뭉미 넘치는 평범한 28세 청년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뮤지션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스마일 프린트 후디와 노란 단무지를 떠올리는 바지가 시선 강탈! 귀염뽀짝 꾸러기 룩의 크러쉬처럼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ELLE

웃으면 복이 와요

Keyword

Credit

WEEKLY HOT ISSUE

elle brand

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