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어린 피부, 탁하지만 오묘한 컬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물기 어린 피부, 탁하지만 오묘한 컬러

고요하고 아름다운 스쿠(SUQQU) 여인의 초상.

ELLE BY ELLE 2019.10.14
 
이슬 맺힌 꽃잎이 눈가에 내려앉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 팔레트, 13호 중 퍼플 섀도를 둥근 브러시를 이용해 뭉툭하게 발랐다. 함께 구성된 실버 글리터 섀도를 자연스럽게 퍼플 섀도와 연결해 주고 속눈썹 아래도 아이라인을 그리듯 촘촘하게 칠했다. 쉬머 리퀴드 블러쉬, 02호로 앞 광대를 전체적으로 감싸듯 여러 번 덧칠해 사랑스러운 볼을 강조하고 입술 역시 라인을 따지 않고 톡톡 두드린 듯 바른 것이 포인트.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이슬 맺힌 꽃잎이 눈가에 내려앉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 팔레트, 13호 중 퍼플 섀도를 둥근 브러시를 이용해 뭉툭하게 발랐다. 함께 구성된 실버 글리터 섀도를 자연스럽게 퍼플 섀도와 연결해 주고 속눈썹 아래도 아이라인을 그리듯 촘촘하게 칠했다. 쉬머 리퀴드 블러쉬, 02호로 앞 광대를 전체적으로 감싸듯 여러 번 덧칠해 사랑스러운 볼을 강조하고 입술 역시 라인을 따지 않고 톡톡 두드린 듯 바른 것이 포인트.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레드 브라운 컬러의 톤 터치 아이즈, 07호를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에 얇게 펴 바른 뒤 쌍꺼풀 라인을 따라 한 번 더 발라 그윽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눈매를 연출했다. 눈이 시릴 정도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엑스트라 글로우 립스틱, 06호로 입술 라인을 따라 꽉 채우고 그 위에 워터 컬러 립 잉크, 101호를 덧발라 촉촉하게 물 먹은 유리알 광택 립 메이크업을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차분한 브라운 시어 원피스는 & Other stories, 투명한 구슬 네크리스는 Blank A.

레드 브라운 컬러의 톤 터치 아이즈, 07호를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에 얇게 펴 바른 뒤 쌍꺼풀 라인을 따라 한 번 더 발라 그윽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눈매를 연출했다. 눈이 시릴 정도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엑스트라 글로우 립스틱, 06호로 입술 라인을 따라 꽉 채우고 그 위에 워터 컬러 립 잉크, 101호를 덧발라 촉촉하게 물 먹은 유리알 광택 립 메이크업을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차분한 브라운 시어 원피스는 & Other stories, 투명한 구슬 네크리스는 Blank A.

 엑스트라 리치 글로우 크림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고 미스트를 뿌린 스펀지로 두드려 티 없이 말간 피부를 연출했다. 바랜 듯한 차분한 브라운 컬러 톤 터치 아이즈, 01호를 아이 홀 전체에 넓게 깔아주고 볼에도 함께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했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물을 흠뻑 머금은 광택을 연출해 주는 모이스처 리치 립스틱, 12호를 입술 전체에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이너웨어로 입은 아일렛 원피스는 Capricieux. 그 위에 레이어드한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원피스는 Kye. 드롭 이어링은 Kindababy.

엑스트라 리치 글로우 크림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고 미스트를 뿌린 스펀지로 두드려 티 없이 말간 피부를 연출했다. 바랜 듯한 차분한 브라운 컬러 톤 터치 아이즈, 01호를 아이 홀 전체에 넓게 깔아주고 볼에도 함께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했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물을 흠뻑 머금은 광택을 연출해 주는 모이스처 리치 립스틱, 12호를 입술 전체에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이너웨어로 입은 아일렛 원피스는 Capricieux. 그 위에 레이어드한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원피스는 Kye. 드롭 이어링은 Kindababy.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꽉 찬 피부를 만들어주는 트리트먼트 세럼 프라이머를 바르고 만지면 물방울이 터질 듯 촉촉한 윤기를 선사해 주는 엑스트라 리치 글로우 크림 파운데이션을 그 위에 얇게 펴 발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발그레한 볼과 입술은 뭉치지 않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쉬머 리퀴드 블러쉬, 02호를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른 것. 같은 핑크 계열의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를 볼에 한 번 더 발라 입체감을 더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리본 디테일의 시스루 화이트 톱은 Moontan.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꽉 찬 피부를 만들어주는 트리트먼트 세럼 프라이머를 바르고 만지면 물방울이 터질 듯 촉촉한 윤기를 선사해 주는 엑스트라 리치 글로우 크림 파운데이션을 그 위에 얇게 펴 발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발그레한 볼과 입술은 뭉치지 않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쉬머 리퀴드 블러쉬, 02호를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른 것. 같은 핑크 계열의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를 볼에 한 번 더 발라 입체감을 더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리본 디테일의 시스루 화이트 톱은 Moontan.

물감을 물에 풀어놓은 듯 퍼지는 컬러를 표현한 투 톤 메이크업. 먼저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감귤 컬러를 폭이 넓고 납작한 브러시로 눈가와 눈 밑에 넓게 바른다. 눈꼬리 앞쪽은 좀 더 연하게 발라 뒤쪽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것. 관자놀이부터 광대뼈까지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핑크 컬러를 넓게 두어 번 쓸어주면 끝. 마지막으로 립밤을 바른 입술 위에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감귤 컬러 섀도를 브러시로 꾹꾹 눌러 컬러의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매트한 질감을 강조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물감을 물에 풀어놓은 듯 퍼지는 컬러를 표현한 투 톤 메이크업. 먼저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감귤 컬러를 폭이 넓고 납작한 브러시로 눈가와 눈 밑에 넓게 바른다. 눈꼬리 앞쪽은 좀 더 연하게 발라 뒤쪽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것. 관자놀이부터 광대뼈까지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핑크 컬러를 넓게 두어 번 쓸어주면 끝. 마지막으로 립밤을 바른 입술 위에 퓨어 컬러 블러쉬, 01호의 감귤 컬러 섀도를 브러시로 꾹꾹 눌러 컬러의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매트한 질감을 강조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Suq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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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고원태
    에디터 김지혜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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