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벌리고 활짝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커플,
강소라와 꼬미. 갸름한 턱선과개구진 표정이 비슷한 둘은 산책으로 신나는 기분을 셀카에 담았어요.
굴욕 사진을 부르는 카메라 앵글에 사랑스러운 빙구미가 담겼습니다. 앞으로 쭉 내민 입과 동그랗게 뜬 눈, 벌름거리는 콧구멍까지! 댕댕이의 표정을 그대로 복제한
바바라 팔빈의 익살스러운 사진에 피식 미소가 지어지네요.
설인아의 껌딱지 줄리. 이들은 어디든 붙어 다니며 서로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샤워를 마치고 노곤해진 줄리가 까무룩 잠이 드는 것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순간만큼은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죠?
서로를 마주 보고 아이 콘택트 중인
남태현과 리틀이.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애교쟁이라 아빠의 무릎 위에 올라타곤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멍뭉미!
조지아 메이 제거는 얼마 전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 기네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을 올렸어요. 혀를 내밀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똑 닮은 이들이 함께한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충분히 느껴지네요.
패딩 점퍼로 이른 월동 준비를 마친
헤일리 비버와 반려견 오스카. 모델 엄마와 팝스타 아빠 사이에서 자란 오스카는 트렌디한 네온 컬러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견공계의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