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가지각색. 무조건 사고 싶은 쇼핑템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꼭 필요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예뻐서, 특이해서, 귀해서 욕심나는 아이템들을 모아봤어요. | 신박한 아이템,키링,페이퍼커터,페이퍼 나이프,주얼리 스탠드

기상천외! 쓸모는 없지만 갖고 싶은 아이템을 모아봤어요. 보다 보면 괜스레 '구매욕' 발동하는 아이템들 있잖아요. 굳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왠지 있으면 간지날 것 같은 아이템!   「 여행 가고 싶어! 자수 코튼 러기지 택 」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소품 디자인을 선보이는 킬로미터 파리(Kilometre Paris)가 인천행 러기지 택을 위트있게 재현했어요. 물론, 인천공항 코드인 ICN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주요 공항들도 준비되어 있죠.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JFK, 로스앤젤레스의 국제공항을 의미하는 LAX,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의미하는 CDG, 런던 히드로 공항을 의미하는 LHR 등. 손목에 감아 브레이슬릿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가짜' 러기지 택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의 마음을 담아보세요!   ✓ 코튼 포플린 소재, 바코드 및 항공편 번호를 새긴 킬로미터 파리의 자수 러기지 택은 106달러(약 13만원 대), 킬로미터 파리 by 매치스패션.   「 우아한 유리, 주얼리 스탠드 」 런던에서 활동하는 주얼리 브랜드, 알리기에리(Alighieri)의 주얼리 스탠드를 소개합니다. 디자이너가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자연스러운 형태의 유리 도자기는, 입으로 정교하게 불어서 실루엣을 완성했어요. 맑고 투명한 형태가 우아하죠? 골드 컬러의 네크리스를 걸어놓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하기에도 매력적인 아이템!   ✓미니 글라스 주얼리 스탠드는 213달러 (약 25만원 대), 알리기에리 by 매치스패션.   「 지적인 아이템, 페이퍼 커터  」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디자인 업체 알레시(ALESSI)의  페이퍼 커터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시대가 드리우기 전, 모든 문서와 메시지는 종이를 통해 전해졌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 한 통부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오피스 문서들까지 꼭 밀봉해 종이봉투에 담겨 주고받았죠. 그런 시대가 지나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요즘, 괜스레 아날로그적인 아이템이 더 멋져 보일 때 있지 않나요? 사용할 일은 드물겠지만, 투둑투둑 거칠지만 반듯하게 종이를 베어내는 소리를 상상해보세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세로 9cm, 가로 23cm의 물고기 페이퍼 나이프는 35달러 (약 4만원 대), 알레시 by 육스.   「 작고 소심한 사치품, 열쇠고리 」 선명한 오렌지 색의 키링은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19 Pre-FW시즌 컬렉션 제품이에요. 즉 따끈따끈한 '신상'이라는 말씀! 사진 속 가방에 달린 체인 링크 스타일의 키링은 예사 키링이 아닙니다.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골드 톤의 메탈 장식을 세팅했어요. 심지어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죠. 차분한 색의 백이나 작은 파우치에 걸어 포인트 디테일을 연출해보세요. 다소 과분한가요? 이름만 들어도, 로고만 스쳐도 탁! 하고 알아챌 럭셔리 브랜드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액세서리, 구매욕이 살짝 자극되지 않나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디자인을 반영한 모듈 체인 링크 키링은 347달러 (약 41만원 대), 보테가 베네타 by 매치스패션.